📡Git과 Github

앞선 글에서 말한 로컬과 리모트가 깃과 깃허브의 차이입니다. 깃은 현재 내 컴퓨터에 있는 파일들의 버전 관리를 담당해 줍니다. 이를 리모트인 깃허브와 연동시키면서 다른 사람들과 협업 관점에서의 버전 관리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Git과 Github 연동하기

깃허브는 나의 컴퓨터가 아닌 즉 로컬이 아닌 리모트입니다. 따라서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한 뒤 깃허브 내의 폴더를 생성해야 합니다. 이를 깃허브에서는 레포지토리(Repository)라고 부릅니다. 처음 레포지토리를 생성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이 창에서 git remote add origin 주소를 명령 프롬프트에 입력하면 깃허브의 레포지토리와 로컬에 있는 폴더를 연동할 수 있습니다.

git remote add origin http://github-주소

깃허브에 연동하고 난 뒤에는 로컬에 가지고 있던 앨범을 리모트에도 옮기는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 작업이 바로 push입니다. 브랜치에 관한 개념은 추후에 정리하겠습니다.

git push origin main // main이라는 브랜치에 내 파일을 올립니다

💡깃과 깃허브의 활용

깃과 깃허브를 연동하면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의 버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앞선 포스팅처럼 git log를 이용하여 버전의 해시를 이용할 수도 있고 다음과 같이 깃허브 홈페이지에서도 해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파란색 해시)

만약 내 컴퓨터에서 파일이 삭제가 되었어도 깃허브에 파일을 push한 적이 있다면 해당 파일을 clone 명령어를 통해 다시 내 컴퓨터로 받아 올 수 있습니다.

git clone 레포지토리 주소

레포지토리 주소는 깃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깃허브를 통한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예를 들면 리드미를 작성했다던가, 다른 사람이 코드를 푸시하여 내용이 변경되었다던가)에는 pull을 통해 변경 내용을 내 로컬 컴퓨터로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

git pull origin 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