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사자처럼 9기 운영진으로 해커톤을 준비 중이다.
서비스명은 BOOKREST, 전공 서적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이다.
매 학기마다 전공 책을 새로 구매해야 하고 구매할 때마다 가격이 부담스럽다 💦
라는 아이디어로 시작하게 된 전공서적대여 서비스다.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전공 책을 개별적으로 사지 않고 교내에서 대여하여 사용한다면 많은 학생에게 책값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
BOOK + FOREST = 전공 서적을 무료로 쉽게 대여할 수 있는 공유의 숲이라는 의미로,
서점, 중고거래, 도서관의 단점을 보완한 오로지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다.
👉🏻 https://youtu.be/XHpNr5cEKGY
BOOKREST 서비스는 무엇을 대여해주는가 하면 모든 학과, 모든 학년, 모든 과목의 학기마다 필요한 전공 서적을 교내에 여러권 비치하여 책 정보와 수업 정보까지 BOOKREST 책 리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BOOKREST의 한 페이지에서 수업에 필요한 책 리스트들이 학부별로 정렬되어 있고 책 상세 페이지에서 책의 정보뿐만 아니라 책이 사용된 수업 정보와 교수님까지 확인 할 수 있다.
초기모델의 주 서비스 이용자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다. 우리 학교 내에서 서비스가 잘 활성화가 되고, 좋은 반응을 보인다면 추후에 학교별 연합 BOOKREST 사업을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
BOOKREST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초기모델에서는 배송업체를 파트너로 선정하여 대여한 책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진행하려 했으나, 배송 과정이 번거롭고 비용도 부담이 될 것 같아 교내에서 직접 대여할 수 있는 대면 서비스로 전환하였다.
피그마를 이용하여 전체적인 기획, 페이지의 상세한 기능 그리고 디자인을 함께 논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톤과 해커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Notion을 이용해 DB 등 필요한 자료들을 모아놓고 회의한 내용, 각자 개발한 내용까지 모두 노션에 정리하며 진행하고 있다.
멋쟁이 사자처럼 9기 트렐로에서 총 다섯 팀이 개발 진행을 정리한다.
우리 팀은 notion을 주로 삼고 트렐로에는 총정리를 하는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다.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강의한 내용을 토대로 BOOKREST에서 Frontend는 html, css로 진행한다. Backend은 django로 개발되고 있다.
팀은 네명으로 이루어져있고 나는 Frontend를 맡았다.
방학동안 css, Javascript, React 등 세부적인 것부터 공부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현해 보고 싶어 Frontend로 정했다.
몇탄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개발을 진행하면서 내가 배운 것들, 사용한 기능들을 정리해보려 한다.
Hi guys! It's so interesting! When you have enough cakes, items will be available for you to choose from cookie clicker 2.
너무 기대되는 서비스네요 !! 하루빨리 완성되길 바랄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