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URL
: www.naver.com (네이버)
IP주소
: 105.209.222.141
Port 번호
: 22, 23, 80, 443 등
'택시기사님께 OO산업단지(도메인)로 가주세요'
하면 기사님께서는 OO산업단지를 네비게이션에 찍어서
그 주소(IP주소)로 간다. OO산업단지에는 LG, Samsumg(Port) 등의 회사가 있다. 은수는 LG회사로 가기 위해 LG회사 문(Port)을 통과했다.
적절한 그림을 찾지못해 직접 그려봤다.
1) 클라이언트는 url창에 'www.naver.com'을 검색하면 공유기, 라우터를 거쳐 DNS라는 곳에 간다. DNS
는 Domain Name System의 약자로 DNS서버에는 도메인과 IP주소가 매칭되어 있는 테이블
이 존재한다.
2) DNS 서버는 다시 클라이언트에 'www.naver.com'에 매칭되어 있는 IP주소 '125.209.222.141'을 전달한다
3) 클라이언트는 받은 IP주소로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
4) 서버는 네이버의 소스코드를 클라이언트에 전달
Port는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프로세스를 식별하는 논리적인 구조체이다. 각 프로세스는 고유한 포트 번호를 할당받아 해당 포트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는다.
라고 구글링해왔는데 솔직히 이해가 쉽진 않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웹 브라우저는 대개 80번 포트 또는 443포트를 사용하여 HTTP와 HTTPS요청을 보내고, 웹 서버는 대개 80번 포트를 사용하여 HTTP와 HTTPS응답을 보낸다.
앞서 설명한 예시에서 https://www.naver.com 를 url창에 치는 것은 https://www.naver.com:433 을 url 창에 치는 것과 같다. 직접 쳐보면 naver 사이트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미 이렇게 용도가 정해진 port를 well-known-port
라고 한다. well-know-port 목록에 대해서는 주소에 대한 설명.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