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팀명이 여유 유후~💋 였다. 무슨일이 있어도 여유를 가지고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자는 취지로! 하지만 1차 멘토님들과 미팅 때, 나중에 포트폴리오에 들어갈거고 영어로 바꿔야하는데 팀명그대로 유지할거냐고..🥲 비록 바꾸긴 했지만 초기팀명 잊지 않으리... :)
기록용 협업툴 :
▶️ Notion
- 팀 & 서비스소개 / 필수구현 사항 / 추가구현사항 등을 기록.
추가구현사항?
필수구현사항이 끝난후 추가로 해보고 싶은 기능들을 넣어두었다.
(결과적으로는 필수 구현사항 끝내는것도 촉박했다...ㅎ )
▶️ Trello
- 처음사용해본 협업툴.
사실 익숙하지 않아서 좀 불편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적응되면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Backlog에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구현사항을,
ThisSprint 에는 Backlog에 있는 카드중 이번주에 끝낼 카드들을 옮겨놓는다.
In Progress / In Review / Done 에는 말그대로 현재 진행중인사항 / 리뷰(PR)을 기다리는 사항 / 완벽히 끝난 사항들의 카드들을 옮겨놓았다.
(Backlog에 외롭게 남아있는 AWS배포..2차때는 꼭 써볼수 있기를)
로그인/ 회원가입 영상 https://youtu.be/DxVDubUYC4E
메인페이지 영상 https://youtu.be/DQBhxa3uYYo
상세페이지 영상 https://youtu.be/6D0jun1-sa4
장바구니 영상 https://youtu.be/JfBnI8CU6us
초기세팅을 시작으로, 마지막날 발표까지 모두 팀원들과 직접 구현하고 준비했으며, 시연영상에서 보이는 것 처럼 최대한 비슷하지만 팀만의 색깔을 녹여내려고 노력 했다.
백엔드 팀원 한분이 재미추구1순위남인데 무조건 재미가 있어야한다며 로고랑 상품에 얼굴이 나오는 이벤트를 넣어 주셨다 덕분에 너무 재미있었음👍
정신차려보니 PM.
초기세팅/ Nav Bar / 카테고리 드롭다운 / 최종발표
예)
FE: BE에서 당연히 '이런식으로 데이터를 주겠지~'하고 코딩
BE: DB를 좀더 쉽게 짜는 방법이 없을까? 수정수정수정
>>> 결과🤯 >>>
FE: 당연히 이런식으로 줄 줄 알고 코드를 짰는데..? 다시짜야하네..
BE: DB를 그런식으로 준다고 한적은 없는데...
예)
최종 merge를 하고나니 개인 branch에서는 아무이상 없던 css가 모두 깨졌다.
알고보니 다른 branch에 겹치는 class명이 있어 서로에게 모두 적용된것 😅
map메서드
props 끌어올리기
Mock data
를 더욱 깊이 이해했고 오랜시간을 사용했지만 결국 해냈구나 라는는 성취감을 얻었다. 하지만 반면, 다른 기능들을 시도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부분이 조금 아쉽다.왜 주변에서 그렇게 클론코딩을 해보라고 해보라고 했는지 100% 이해하게 된 좋은 경험이었다.
팀 내의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자에게 소통과 끊임없는 공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 느낀바를 잊지 않고 소통하며 발전하는 롱런하는 개발자가 될것!! 🔥
저도 ERD때문에 거의 5일을 고생했는데... 공감되네요 ㅎㅎ 기록하고, 소통하면서 2차 프로젝트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