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ilaJS로 SPA 구현하기😎 - 2

기록일기📫·2021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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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KB 프로젝트 종료!

드~디어! 2기동안 열심히 진행한 J2KB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다!

2기에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SPA로 동아리 소개 웹 서비스를 만들어 보았다. (1편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목표했던 모든 기능을 완성할 수는 없었지만 팀원 모두 열심히 진행하여 어느정도 결과물을 낸 것 같아서 뿌듯하다. 😁

소개

J2KB 웹 서비스의 주요 기능은 동아리 소개 및 기수 별 진행한 프로젝트 조회, 그리고 프로젝트 게시글 등록이다.

기술 스택은 프론트엔드는 html,css,javascript를 사용하였고, backend는 spring framework를 이용해서 구현하였다.

현재 백엔드만 AWS에 배포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관리자 페이지와 기수별로 진행하는 해커톤 투표 기능은 아직 완성하지 못해서 완성 후에 배포를 하게 될 것 같다.

Main

메인페이지는 간단한 J2KB 소개와, 진행한 대표 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다. 각 팀이 등록한 프로젝트를 Modal 형식으로 띄워준다.

예정으로는 이곳에서 해커톤 진행시 투표 버튼을 추가하려 했는데, 시간 관계상 진행하지 못하였다. 언젠가는 저 vote 버튼을 사용할 날이 오길..😂😂

아, 뒤에 깔린 배경은 창민님의 지인 디자이너님이 제작해주셨다!!!!

About

두번째로 소개할 About page는 동아리를 조금 더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페이지이다! 동아리의 철학(?)과 리더이신 혁일님의 신념을 담기 위해 노력하였다. 😂😂 (리더님 사랑해요...)

register

각각의 기수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등록 할 수 있는 글 등록 페이지이다! 로그인 한 회원에 한해서만 글을 작성 할 수 있게 했다.

J2KB 동아리원들이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 글을 등록 할 수 있도록 하였다. editor로는 free editor인 summer note를 이용했다. (https://summernote.org/)

Login & Join

로그인 회원가입 페이지이다. 원래 동아리 회원만 가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GITHUB Oauth를 통해 J2KB organization에 소속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려 했으나, 이 부분도 시간 관계상 구현하지 못하였다. 😂

협업 도구


GitHub

코드 형상관리로는 Git을 사용하였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레포지터리는 따로 관리하였다. 쌓여있는 커밋을 보니 뭔가 뿌듯하다.😁

repository는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otion

회의록 정리나, 산출물 정리는 Notion을 이용해서 정리하였다. 여러가지 같이 봐야 할 문서들을 문서화 해두기에 노션 정말 좋은 것 같다!!! 👍👍


Slack

세부 안건 및 이슈사항은 슬랙에 정리하여 의사소통을 진행하였다. 주로 프론트엔드-백엔드의 소통이 이곳에서 자주 이루어졌던 것 같다.


API 문서

백엔드 분들이 영혼을 녹여 API 문서이다. 자세히 작성해 주셔서 너무 행복했다.😁😁😁



후기 및 회고

기본적으로 두달동안 팀원들과 고민하고 마주한 이슈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정말 많이 배웠고 항상 즐거웠지만,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정리해서 기록하여 다음에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보완하고자 한다. 😊


좋았던 점

  • 무엇보다도, 정말 재미있었다! 두달동안 팀원들과 같이 고민하고 개발해 나가는 자체가 즐거웠다. 😎

  • 문서화가 잘 되었다. 각각의 이슈사항이나 회의록 등이 문서화가 잘 되어서 유기적인 협업이 이루어 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백엔드 분들이 API 문서를 잘 정리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

  • 분업이 잘 되었다. 회의를 통해 업무 배분 후, 모든 분이 맡은 부분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진행해 주셔서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

아쉬웠던 점

  • 깃 커밋 규칙을 정해놓지 않아서 커밋 후에 로그를 다시 보아도 정확한 내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있었다. 프로젝트를 시작 할 때 미리 정하고 시작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API 서버가 조금 늦게 띄워져서 테스트를 할 시간이 부족했던 점이 조금 아쉬웠다.

  • 온라인으로만 진행 하다보니 소통적인 측면이 조금 아쉬울 때가 있었다. 이 부분은 코로나 때문에 불가피한 측면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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