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CSS

CSS 전처리기
중복 작성해야 하고, 브라우저 호환성을 위해서 반복적으로 해주어야 하는 일들을 간편하게 해준다.
SASS같은 전처리기는 해당 프레임워크에서 제공하는 기능에만 한정되어 있지만
PostCSS는 플러그인이 굉장히 다양하다. 여기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autoprefixer가 유명하고, 브라우저 호환성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고 CSS를 작성해도 알아서 prefix를 붙여준다.

PostCSS를 이용하면 모듈화도 가능하다. 다른 컴포넌트에서 동일한 이름을 썼는지 안썼는지 확인하지 않아도, 또는 BEM 클래스 작성 규칙을 따라 가지 않아도 이름을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 파일명을 button1.module.css, button2.module.css와 같이 작성하고, css를 사용하는 컴포넌트에서 import styles from './button1.module.css'로 불러와서 {styles.button}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 button2.module.css에 button이 정의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