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알려주기 보다는 나 스스로 정리 하며 언젠가 다시 사용할 때를 대비하는 글을 작성할것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 될 것 같기에 그냥 가볍게 보고 넘어가면 좋은 글이 되길 바란다.
참고자료: 위키백과 - 소프트웨어 개발 철학
딱히 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거나 프로젝트를 할 때 개발 접근 방식이나 스타일, 방법론 같은것들을 생각하면서 하는 편은 아니다.
일단 내가 의도한대로 잘만 돌아간다면 잘 만든 프로그램이고 올바른 코드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뭐 지금도 딱히 저 생각과 크게 바뀐다거나 하는건 없지만 그래도 이러한 방식으로 생각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좋을 것 같고 다른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해볼때도 약간은 기본적인 지식과 같은 느낌이기에 관련 내용을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섞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뭔가 엄청나게 많이 아는건 아니기에 아는 범위 내에서만 진행을 할것이다.
당장 이글을 쓰면서도 계획은 했어도 이게 내가 건들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면 이 이후로 더이상 포스팅이 없을거긴 하지만....그래도 한 번 찾아볼 생각이다.
당연 틀린 부분 지적은 감사하나 비난은 정중하게 사양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