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들어가기 앞서 이 글에서 언급되는 단어들을 간략하게 알아보자.보내고자 하는 데이터를 적절한 크기로 쪼갠 것을 패킷이라 한다.이때 패킷에는 어디서 출발했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헤더에 적힌다.예를 들어 반가워라는 메시지를 전송한다고 생각해보자.이때 패킷
앞서 1-1에서 하나의 라우터에서의 지연 시간을 확인했다. 이번 글에서는 좀 더 트래픽이 몰리는 복잡한 상황에서 처리 과정을 알아보자 큐잉 지연 앞서 살펴본 4가지 지연 중 큐잉 지연을 다시 살펴보자. 앞서 깔대기의 넓은 부분을 라우터 큐로, 담긴 각각의 색의 물을
패킷을 전송해보자. 패킷을 하나의 PC에서 다른 PC로 전송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지금 애플리케이션 계층을 알아보고 트랜스포트 계층을 알아보고 있다. 하지만 이 그림은 아직 모르는 네트워크, 링크, 물리과 여러 라우터와 링크들이 보여서 복잡해보인다. (그림처럼 애
트랜스포트 계층의 패킷을 세그먼트로 통일해서 적는다. UDP UDP는 비신뢰적이고 비연결형 서비스이다. UDP 헤더를 확인하며 프로토콜을 이해해보자. UDP 세그먼트 구조. {출발지 포트, 도착지 포트, 길이, 체크섬} UDP의 헤더는 2바이트로 구성된 4개의 필드
신뢰적이란? TCP는 신뢰적인 연결지향형 프로토콜이다. 여기서 신뢰적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면 송신자가 보낸 데이터를 수신자가 순서대로 정확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실적인 상황 데이터를 멀리 떨어진 컴퓨터(종단 시스템)끼리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