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개발자 세션 후기] 왓챠 막내 개발자 경험담

Subin·2020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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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전공 출신으로 코드스테이츠에서 공부를 한 뒤 올해 개발자로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코드스테이츠에서 정기적으로 선배 개발자 세션을 가지는데요. 오랜만에 세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깅과 개발 경험담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참고로 이분은 개발자가 되기 전에 다양한 일 특히 NGO에서 경력이 있으시고 개발자가 되는 과정에서 블로깅을 정말 열심히 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벨로그도 쓰시는데 함부로 링크를 걸면 실례가 될 거 같아서 못하겠네요)


저는 블로깅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회사와 문화에 대해서 더 관심이 많았는데요.

제 기준으로는 특이한 문화가 많았습니다. (내용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 한 달에 1번 이상 모든 조직원이 온라인으로 하는 전체 회의
  • 개발자가 아닌 직원에 대한 개발 지식 교육 (이 부분을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게 좋았어요. 개발자/비개발자라는 언어와 구분을 싫어하신다고..)
  • 주 1회 기술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 제공

소통이 잘 되는 회사라는 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탄탄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일정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기술이 있으면 적극 장려하는 문화도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좋은 세션을 열어준 코드스테이츠와 선배 개발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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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알고, 제대로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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