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과를 전공하였지만 평소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느껴 찾아보다 파이썬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을 배우게 되었고 이어 요즈음 핫하디 핫한 '인공지능'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한 달 전부터 대기를 걸어두고 기다리던 인공지능 스터디 '미래연구소'를 찾아 등록하고 수업을 듣게 되었다. 일단 비전공임에 범접하기 어려운 프로젝트를 하게 될 수 있고 이론적인 부분 또한 '머신러닝/딥러닝'의 유명한 강좌 '모두를 위한 딥러닝'의 강의를 다 같이 듣게 되고 지식을 터득하게 된다.
오프라인 모임이기에 '코로나19'사태로 수업 전 철저히 체크를 하고 모두 마스크를 코까지 잘 쓰고 수업을 듣게 되었다. 우리를 가르치는 튜터님은 메인튜터님과 서브 튜터님이 계신데 3시간의 수업을 마스크를 쓰신 채 굉장한 열의와 힘찬 목소리로 강의실을 울리신다. (대단하십니다...) 또한 연달아 질문유도를 하시어 잘 따라오는지도 체크해주신다.
1주차 첫 수업에는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전체적인 범주와 함께 시작을 울렸다. 인공지능하면 떠오르는 교수 '앤드류 응'의 코세라 강좌를 듣게 되었고 이은 튜텨님의 부가 설명이 함께했다. 첫 수업은 이론적인 부분이 많았고 이 다음부터는 실습이 함께 할 예정인 것 같다. 실습 또한 기대가 되는 강의 시간이었다.
ps. 얼른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