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DiveJS] 11장 원시 값과 객체의 비교

소히·20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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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 값과 객체의 비교

  • 원시 값을 변수에 할당하면 변수(확보된 메모리 공간)에는 실제 값이 저장된다.
  • 객체를 변수에 할당하면 변수에는 참조 값이 저장된다.
  • 원시 값을 갖는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면 원시 값이 복사되어 전달 된다.
    -> 값에 의한 전달
  • 객체를 가리키는 변수를 다른 변수에 할당하면 원본의 참조 값이 복사되어 전달 된다
    -> 참조에 의한 전달

원시 값 : 변경 불가능한 값

변수는 하나의 값을 저장하기 위해 확보된 메모리 공간 자체 또는 그 메모리 공간을 식별하기 위해 붙인 이름.
은 변수에 저장된 데이터로서 표현식이 평가되어 생선된 결과.

변경 불가능하다는 것은 변수가 아니라 값에 대한 진술이다.

상수는 변수의 상대 개념으로 재할당이 금지된 변수이다. 물론 값을 저장하기 위한 메모리 공간이 필요하므로 변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상수는 재할당이 허용되지 않는다.

const me = {}; // const 키워드를 사용해 선언한 변수는 재할당이 금지.

// 하지만 const 키워드를 사용해 선언한 변수에 할당한 객체는 변경 가능.
me.a = "sarah";
console.log(me); // {a : 'sarah'}

📚 원시 값을 할당한 변수에 새로운 원시 값을 재할당하면 메모리 공간에 저장되어 있는 재할당 이전의 원시 값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고 재할당한 원시 값을 저장한 후, 변수는 새롭게 재할당한 원시 값을 가리킨다.

불변성 : 변수 값을 변경하기 위해 원시 값을 재할당하면 새로운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고 재할당한 값을 저장한 후, 변수가 참조하던 메모리 공간의 주소를 변경하는 특성.

문자열과 불변성

문자열은 유사 배열 객체이면서 이터러블(반복 가능한, 반복문 적용 가능)이다

🧷 유사 배열 객체 : 마치 배열처럼 인덱스로 프로퍼티 값에 접근할 수 있고 length 프로퍼티를 갖는 객체.

let str = 'string';

// 문자열은 유사 배열이므로 인덱스를 사용해 각 문자에 접근은 가능하다.
// 하지만 문자열은 원시 값이므로 변경할 수 없다. 이 때 에러는 발생하지 않는다.
str[0] = 'S'; // 변경 불가능!!!

console.log(str); // string

한번 생성된 문자열은 읽기 전용 값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변수에 새로운 문자열을 재할당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는 기존 문자열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자열을 새롭게 할당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값에 의한 전달

📕 사실은 값이 전달 되는 것이 아니라 메모리 주소가 전달 된다.
두 변수의 원시 값은 서로 다른 메모리 공간에 저장된 별개의 값이 되어 어느 한쪽에서 재할당을 통해 값을 변경하더라도 서로 간섭할 수 없다.

let score = 80;
let copy = score; // 값에 의한 전달

console.log(score, copy) // 80, 80

score = 100;

console.log(score, copy); // 100, 80
let score = 80;
// copy 변수에는 score 변수의 값 80이 복사되어 할당 된다.
let copy = score;

-> score와 copy 변수는 숫자 값 80을 갖는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하지만 score와 copy 변수의 값 80은 다른 메모리 공간에 저장된 별개의 값이다.


객체

객체는 프로퍼티 개수가 정해져 있지 않고, 동적으로 추가되고 삭제할 수 있다.
-> 확보해야 할 메모리 공간의 크기를 사전에 정해 둘 수 없다.



변경 가능한 값

📍객체는 변경 가능한 값이다. 따라서, 재할당 없이 프로퍼티를 동적으로 추가할 수도 있고 프로퍼티 값을 갱신할 수도 있으며 프로퍼티 자체를 삭제할 수도 있다.

얕은 복사와 깊은 복사

  • 얕은 복사 : 객체에 중첩되어 있는 객체의 경우 참조 값을 복사.
    아주 최소한만 복사를 한다. 값을 복사한다 하더라도, 인스턴스가 메모리에 새로 생성되지 않는다. 값 자체를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주소값을 복사하여 같은 메모리를 가리키기 때문이다.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깊은 복사보다 상대적으로 빠르다. reference type을 복사하는 경우 얕은 복사가 일어난다.
let user2 = user1;
user2.name = "sarah";

console.log(user.name === user2.name) // true
  • 깊은 복사 : 객체에 중첩되어 있는 객체가지 모두 복사해서 완전한 복사본을 만든다. 복사된 두 객체는 완전히 독립적인 메모리를 차지한다. value type의 객체들은 깊은 복사를 하게 된다. 인스턴스가 완전 독립적이다.

참조에 의한 전달

= 얕은복사. 원본의 참조 값이 복사되어 전달 된다.

let person = {
  name: 'sarah'
};

// 참조 값을 복사(얕은 복사)
let copy = person

📌 원본 person과 사본 copy는 저장된 메모리 주소는 다르지만 동일한 참조 값을 갖는다.
두 개의 식별자가 하나의 객체를 공유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어느 한쪽에서 프로퍼티 값을 변경, 추가, 삭제하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 값에 의한 전달참조에 의한 전달은 식별자가 기억하는 메모리 공간에 저장되어 있는 값을 복사한다. 다만 변수에 저장되어 있는 값이 원시 값이냐 참조 값이냐의 차이만 있다.

  • 자바스크립트에서는 "값에 의한 전달"만 존재한다.

let person1 = {
  name: 'sarah'
};

let person2 = {
  name: 'sarah'
};

console.log(person1 === person2); 
// false. 내용은 같지만 다른 메모리에 저장된 별개의 객체이다. 
console.log(person1.name === person2.name) 
// true. 프로퍼티 값을 참조하는 두 값은 값으로 평가될 수 있는 표현식이다. 
// 모두 원시 값인 'sarah'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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