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의 프레임워크인 장고 튜토리얼을 진행해보겠습니다.
wsl
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Mac OS
를 사용하고 있다면 과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상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 라이브러리와 패키지를 사용하면서 충돌이 발생할 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프레임워크나 언어의 버전 업데이트로 인한 호환성 문제 역시 대비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백엔드를 구축할 때 파이썬을 사용하게 되며 필요한 기능만 사용하기 위해 miniconda
를 사용하겠습니다.
miniconda3
를 설치한 이후 터미널을 열어 다음 명령어를 입력해줍니다.
우선, zch
명령어를 통해 (base)
상태에 있는지 확인해줍니다.
conda create -n "name" python="version over 3.8"
name
가상환경의 이름을 설정해줍니다.
"version over 3.8"
파이썬 언어의 버전을 설정해줍니다. 3.8 이상을 권장합니다.
가상환경이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음의 명령어를 입력해줍니다.
conda env list
conda info --env
가상환경이 만들어진 것이 확인되었으면 다음 두 명령어를 통해 가상환경을 활성화/비활성화를 할 수 있습니다.
conda activate "name"
conda deactivate
name
활성화를 하려는 가상환경 이름을 입력해줍니다.
이번 단계에서는 가상환경이 활성화
되어있는 상태에서 진행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상환경에 언어나 프레임워크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서버 작동 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를 활용하여 작업을 하기 위해 컴퓨터에 파이썬을 다운로드 해줍니다.
파이썬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버전을 다운 받으면 됩니다.
python --version
가상환경이 활성화되어있는 상태에서 작업 디렉토리를 만들어줍니다.
보안 문제로 인해 작업 디렉토리 경로가 /hoom/user_set_name/
등 /hoom
경로에 있는지
확인해줍니다.
mkdir "directory_name" #디렉토리 생성
cd "directory_name" #디렉토리로 이동
작업 디렉토리로 이동하였으면, 우리가 사용하는 파이썬의 프레임워크인 Django
를 설치하여 줍니다.
pip install django
장고의 버전 확인 명령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python -m django --version
이제 가상환경 내에서 작업 디렉토리를 생성하고 Django 프레임워크 설치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에디터를 활용하여 코드를 작성해보겠습니다.
2번의 단계를 거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은 현재 경로를 의미합니다.
다음과 같은 코드를 사용해보세요
code .
코드를 작성할 수 있고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에디터가 실행됩니다.
우리는 .
을 통해 현재 경로에 있는 디렉토리를 명시해주었으므로 2번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파이썬/장고 버전을 확인해주세요.
가상환경이 제대로 활성화되었는지 확인해주세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아지 익숙하지 않은 것입니다.
장고 튜토리얼 포스팅을 통해 프로젝트 준비를 잘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장고 튜토리얼은 다음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Django_tuto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