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무엇이 있었나요?
notefolio와 behance를 이용해서 다른 서비스들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디벨롭해왔는지 보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기획을 할 때 좋은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서 힘들었습니다.
이번주 진행했던 학습/개발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아이디어 선정이 이번주 목표였기 때문에 프로젝트 관련해서 개발한 내용은 없습니다.
선정된 아이디어 중 애견 유치원 고객 관리 서비스에 대해 비즈니스 구조, 서비스 기능, IA, User Flow를 정의했습니다. 처음에는 강아지 입장에서 쓰인 일기라는 컨셉에서 시작했는데 애견 유치원 고객 관리 서비스로 확장되었습니다.
가장 고민을 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
학부모,유치원이라는 두 개의 롤이 있어서 하나의 앱으로 어떻게 풀어갈지가 고민됐습니다(예를 들어, 네비게이션 바는 똑같아야 하는데학부모입장에서 필요한 기능과유치원입장에서 필요한 기능이 다르다)
-> 아직 고민 중 입니다.
-
유치원을 정기적으로 가는 애견이 있고 단기적/비정기적으로 가는 애견이 있는데 타겟팅을 어떤 범위로 잡을지가 고민됐습니다.
단기적/비정기적으로 가는 애견을 고려한다면, 앱 내에서 [유치원 검색&조회 -> 예약] 이라는 기능이 필요해보입니다.
예약 기능이 들어가면 유치원 입장에서 예약 수락/거절 로직도 들어가야합니다.
만약 [유치원 검색&조회] 에서 유치원 정보만 노출한다면, 유선으로 유치원을 예약해야 할텐데 유치원을 하루 가기 위해서 앱 내에서학부모와유치원을 매핑한다는 것이 애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은 정기적으로 가는 애견을 타겟팅하기로 했습니다.
-
학부모에게 강아지가 두마리라면?
지금 구상한 User Flow에서는 강아지 한 마리에 해당하는 일기, 유치원에서 보내온 안내장 등을 보여줍니다.
-> 일단은 강아지가 한 마리라고 가정하고 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아직 완전히 확정된 건 아니라 강아지가 여러마리라면 인스타그램, 구글 처럼 유저 전환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계획을 짜야할 것 같습니다.
크몽 과 같이 유저에게 두 개의 롤이 있는 앱들을 참고할 예정입니다.
여러가지 반려견, 유치원 관련한 서비스들을 찾아보고 참고할 예정입니다.
다음주는 어떻게 보낼 예정인가요?
선정된 아이디어를 주제로 와이어프레임을 작성하고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