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좋은 점과 아쉬웠던 점이 무엇이 있었나요?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이번주 진행했던 학습/개발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고민을 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기능 축소 후 whatever you make 프로그램이 끝나도 이 프로젝트를 계속 참여하는 게 맞는 건지 고민이 되었다. 지금 축소된 기능은 백엔드 한명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내가 맡은 부분이 포트폴리오에 작성해도 어필이 되는 경험일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일단은 4주동안 프로젝트 기획, 개발에 참여한 시간이 무용지물이 되는 건 너무 아까운 것 같아서 베타 버전 출시하기까지는 참여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이렇게 판단한 후에는 그 기간동안 이 프로젝트에서 뭘 할 수 있을지, 내가 맡은 부분을 어떻게 더 좋게 만들지에 대해 고민했고 계속 고민해봐야할 것 같다.
프로젝트에서 남은 기간동안 추가적으로 할 것
- 지금 생각한 건 rest docs + swagger ui 합치는 것
- 서비스 로직도 테스트 코드 작성(지금은 컨트롤러 테스트 코드만 작성한다.)
- 에러코드도 Rest docs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설정
- 코드 리팩토링
유치원 회원가입에서 비밀번호를 제외한 입력 값에 대한 유효성 검사를 엔터티의 값 타입 안에서 하는데 endcoded password 와 rawpassword 중 rawpassword에만 유효성 검사를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서비스 코드에서 따로 유효성 검사를 한다. 심지어 password는 setter를 사용해서 엔터티에 값을 넣기도 해서 코드가 통일성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부분은 좀 더 고민을 해봐야할 것 같다.
다음주는 어떻게 보낼 예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