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는 컴퓨터 운영체제의 한 종류이자 커널 자체를 의미한다.

리눅스의 특징

유닉스 기반

리눅스 커널 자체가 유닉스의 미닉스(Minix)를 참고하여 개발 되었습니다.
기족의 유닉스는 높은 하드웨어 스펙을 기반으로 복잡하고 큰 네크워크 시스템을 위해서 만들어진 운영체제였습니다.
하지만 리눅스는 여기에서 커널과 명령어 체계를 바꾸어서 일반인들이 보다 사용하기 쉽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닉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에게도 익숙한 환경이었고, 결국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게 확산될 수 있었습니다.

다중 사용자와 멀티 태스킹을 지원

리눅스는 다중 사용자와 멀티태스킹을 지원합니다.
때문에 보안성이 높은 파일을 관리하기가 용이하여 서버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자유 소프트웨어

리눅스는 자유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갖습니다.
이 말은 누구나 소스 코드를 이용하고 수정해서 재배포 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것이 곧 다른 운영체제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리눅스 커널과 소프트웨어 등을 모아서 패키지 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을 리눅스 배포판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리눅스 배포판들은 서로 다른 목적과 환경에서 저마다 다른 옷을 걸쳤지만, 리눅스 커널이라는 하나의 심장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리눅스는 GPL이라는 라이센스 정책을 따르고 있어 누구나 소스코드를 받아 수정 및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좀 더 사용하기 쉽도록 구성된 다양한 배포판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그러던 중 1995년 레드햇(RedHat)이란 회사에서 배포판을 만들어 배포하면서 대중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레드헷 이외에도 데비안(Debian), SUSE, 우분투(Ubuntu), 페도라(Fedora)등의 많은 배포판이 존재합니다.

리눅스를 사용해야할 10가지 이유

1. 높은 보안성
   • 우리가 바이러스나 멀웨어로부터 피하는 방법은 바로 리눅스를 설치하는 것이라고 pensourceforum 포스팅에서 언급한다.
     리눅스는 상대적으로 윈도우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바이러스나 멀웨어를 신경쓰지 않고 개발과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오픈소스이기때문에, 시스템에 부족한 부분과 보안 취약성을 여러 사람들이 파악할 수 있게 되고 빠른 대처로 인하여 보안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2. 안정된 구조
   • 리눅스는 매우 안정적이며 충돌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리눅스의 서버 가동시간은 매우 높고 가용성은 약 99.9% 라고 한다.
     윈도우와 달리 매 업데이트 또는 피치 후에 리눅스는 재부팅할 필요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실행되는 서버 수가 가장 많다.
3. 유지보수의 용이성
   • 리눅스의 업데잍는 시스템을 재부팅하지 않고도 가능하다는 점이 유지보수의 용이함이 큰 힘을 싣는다.
     대표적으로 윈도우의 업데이트는 리눅스에 비해 쉽지않고 모든 타사의 소프트웨어를 윈도우에서는 개별적으로 관리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4. 어떤 하드웨어에서도 동작하는 이식성
   • 윈도우는 새로 출시가 될 때마다 기술 사양이 더이상 최신 os를 실행시키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 등 하드웨어 이식성에 대한 이슈가 존재한다.
     또한 Space X는 우주비행선의 운영체제로, 리눅스를 사용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이처럼 리눅스의 높은 하드웨어 이식성과 종속성에 대해 다시한번 놀라는 계기가 된다.
5. 무료
   • 일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이다.
     리눅스는 완전 무료정책으로 어떠한 금액도 필요하지않다.
6. 오픈소스
   • 보안에 대한 장점을 만드는 데 큰 일조를 하였다.
     만약 한 기업에 종속되는 운영체제가 있다면, 그 운영체제를 지키기 위하여 갖은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지만, 오픈소스인 리눅스는 많은 나라에서 자체적으로 리눅스 기반의 OS를 만드는 노력을 하며 전쟁을 대비하고있다.
7. 쉬운 조작법
8. 커스터마이징
9. 교육
10. 지원

Ubuntu

우분투는 데비안(Debian) GNU/리눅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고유한 데스크탑 환경을 사용하는 리눅스 배포판입니다.
즉, 앞서 말씀드린 리눅스의 배포판과 같이, 우분투는 리눅스의 여러 배포판 중 하나인 데비안에서 또 한번 파생된 배포판입니다.

우분투의 탄생

우분투의 개발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사업가이자 캐노니컬의 CEO인 마크 셔틀워스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개발 커뮤니티에 속한 다수의 팀들이 우분투의 구성 요소를 만들고 있으며, 우분투 재단이 이를 관리하고 캐노니컬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우분투의 특징

1. 개인용, 데스크탑 환경에 최적화

   •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판들이 서버용으로 사용되고 있는것에 반하여, 우분투는 개인 사용자와 데스크탑 환경에 최적화 되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중점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2. 자유 소프트웨어에 기반

   • 앞서 소개한 리눅스의 특징을 그대로 물려받으며 자유 소프트웨어에 기반하기 때문에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서(정식 지원 배포본)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분투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참고자료
https://jiyongpark-dev.tistory.com/21
https://wonit.tistory.com/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