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의 스프링 3.1 vol.1]

60jong·2022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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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스프링"이라는 프레임워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추상화"라는 개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으며, 당연히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스프링의 교과서라 불리는 "토비의 스프링"을 여러 차례 읽어보며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스프링을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세가지 단계로 정의한다.

1. 스프링의 핵심 가치와 원리에 대한 이해

첫 번째 단계에서는 스프링의 핵심 가치와 이를 어떻게 적용해 스프링이 만들어졌는지를 이해한다.

2. 스프링의 기술에 대한 지식과 선택 기준 정립

두 번째 단계에서는 다양한 기술로 확장, 적용된 스프링에 대해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스프링의 기술의 종류와 접근 방법을 선택하는 것을 학습한다.

3. 스프링의 적용과 확장

세 번째 단계에서는 "스프링은 특정 아키텍쳐에 제한되는 프레임워크가 아니다."를 기반으로 스프링을 실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유연하게 적용하는 방법을 공부한다.


그래서 vol.1 에서는 스프링의 핵심 가치와 원리에 대한 이해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한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저자는 스프링이라는 프레임워크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프링의 유연함을 활용하는 공부를 지향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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