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블록체인 산업 이해] (06.21)

sookyoung.k·202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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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지막 시간...

블록체인 → 디파이 → NFT → 시장 트렌드

1. 블록체인

검증과 합의 매커니즘 by 분산원장
→ 예) 다수의 사람들이 동시에 기록하는 것! 그리고 그 기록이 맞는지 대조하고 검증하는 것! 과반수가 찬성하면 합의!

(1) 트릴레마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성

블록체인 기술이 계속적으로 연구되는 이유
→ 블록체인은 이런 트릴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음

  •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 이더리움: 확장성을 키워야 한다는 입장 (탈중앙화를 약간 포기해서라도 사람들을 모으자!) → 시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공감을 얻는 주장

(2) 모노리틱, 모듈러

이더리움 : PoW(작업증명) → PoS(지분증명)

* 차이점: 우선 물리적으로 채굴을 돌리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가장 크다
→ PoS: 50% 초과투표! (어느정도의 탈중앙화와 보안성도 가져간다)

  • PoS → 모노리틱, 모듈러 개념 탄생
  • 모노리틱: DA, Consensus, Settlement, Excution → 이 과정을 혼자서 다 한다 (비트코인)
  • 모듈러: → 분업화 분업화를 해서 생산성이 올라갈까? yes... 확실히 블록체인은 아직 초창기 기술
  • 예) 자동차 튜닝 (타이어, 배기구, 엔진, ...)
  • 결과: speed up! 10초 이내의 속도!! 가격도 10만원 이내 → 현재 가격은 5천원 이내
    ➡️ 확장성에 대한 보완
    확장성을 누가 뒤에서 보완해주는 걸까? → 레이어2

(3) 비트코인, 이더리움

(4) 작업증명 방식 변화 (PoW, PoS)

(5) 레이어1, 레이어2

DA, Consensus, Settlement, Excution
➡️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개선하기 위한 이니셔티브!

  • 레이어 2

→ 이더리움의 'DA, Consensus, Settlement, Excution' 보완
→ 아비트럼(Arb),옵티미즘(Arb), 옵티미즘(OP), 폴리곤($Matic), 아이건레이어(x)...
➡️ 이더리움 시장 가치 = 레이어2 시장가치

* (옵티미즘) 코인베이스(Base), 비자카드, opBNB →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기 시작 → 돈을 버는 구조가 만들어짐 (토큰의 가치가 커지는 중?)

(6) 블록체인 내 새로운 밸류체인

모듈러 블록체인

  • 거래를 처리하는 밸류체인 (MEV Booster)
    사용자 → 멤풀 → 서처 → 빌더 → 릴레이어 → 밸리데이터

  • MEV Boost를 만든 계기: MEV 샌드위치 공격 (누군가 대규모 자금을 거래하려고 할 때 미리 코인을 구매하여 실제 구매가 일어난 후에 코인 던지고 차액을 가져감)
    → 분업화를 통해 샌드위 공격이 덜 노골적으로 변하지 않을까 하는 것 (서처, 빌더, 릴레이어 과정을 넣어서 분업화! 이해관계자를 대폭 늘렸기 때문에~ 공격 쉽게 못함)

* 계정추상화로 변화한 밸류체인 (CA)
사용자 → UserOperation → Alt멤풀 → 번들러 → 릴레이어 → 밸리데이터
→ 기존의 서처, 빌더들의 역할, 릴레이어의 역할을 줄였다 (샌드위치 공격하던 애들)
→ Alt멤풀을 탈중앙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왜? → 이걸 누가 독점하면 또 문제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 미래에는 P2P로 변화 될 것)

2. 디파이 (탈중앙화 생태계)

* 비트코인 2009년
2015년 이더리움 출시 → 스마트컨트랙트 (블록체인 위에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함)

➡️ 탈중앙화금융 탄생 → 중간자를 제거 → 금융 시스템 효율적 변화

📍 2017년 전후

(1) MakerDAO → 디지털자산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발행 → DAI ($1에 가치가 수렴)

(2) * 인기가 많았던 이유 -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개선해줬기 때문에! → 이더리움 담보로 DAI 발행 당시에는 상당히 파격적
→ 이전까지 코인은 그냥 보유만 하고 있었는데 사용할 수 있게 해줬다

(3) 머니마켓을 창시 (탈중앙화 금융 탄생!)

(4) Compound → 디지털 은행이었음! → 디지털 자산을 수신(스테이킹) → 대출(렌드) (일반 은행과 똑같았음)
* 디파이에서 중앙화금융이 가장 열광했던 기능들 → 코인베이스, 벤처스, a16z 등등이 투자

(5) Uniswap 등장 → 탈중앙화 거래소 → 유동성 풀 코인 거래가 가능해졌다 (바구니에 사과, 바나나)

(6) Aave(아베) → 플래쉬 론 → 다중 거래, 원클릭 서비스

📍 2017년 이후

(1) CurveFinance → 스테이블코인 거래 허브

(2) 3Pool (USDT-USDC-DAI) → 디파이 내 리스크 선행지표

(3) 탈중앙화 선물거래소가 많이 생기고 있다 → 석유, 옥수수 등 Commodity (DGX, dYdX 등)

* Commodity
선(先)물거래 - 시장을 미리 예측해서 구매하는 것 = 미리 포지션을 잡아놓는다
✔️ DEX는 원래 선물거래가 없었다! 탈중앙화된 선물거래소는 이게 통하지 않는다...? 근데 가치가 있었음 (왜...? 이해가 잘 가지 않아용...)

* 나중에 읽어보기
https://xangle.io/insight/research/630330bbc3202ff4a9d90bf7
https://sujiinsight.tistory.com/m/10

(4) 선물옵션 (파생상품)

📍 대표적 상품

(1) 스왑 (Swap) → 디지털 자산 교환
(2) 예치 (Stake) → 은행 예치 서비스 유사 (디지털 자산 수신) (스마트컨트랙트로 예치된 것만 디파이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3) 파밍 (Farm) → 디파이에만 있는 상품 (다수 유동성 공급자, 유동성 공급)
(4) 대출 (Lend) → 토큰 대출

* 델링, 하루인베스트 먹튀
→ 스테이크 서비스 문제 (극도로 중앙화된 애들임... 디파이가 아님! 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름)
→ 수신 기능만 존재
→ 수신해서 응용 → 10% (비트코인 50% 하락)
→ 근데 디파이랑 상관이 없음... 스마트컨트랙트로 거래하지 않음

📍 요즘...

2주 동안
바이낸스 SBC 소송
모든 기존 거래소 탈 미국
SBC가 비트와 이더 제외한 모든 코인은 증권법 위반한다 주장

오늘 새벽
코인베이스와 유사한 초대형 거래소(기관투자자) 발표 (시타델)

3. 디파이 (스테이블 코인)

  • 디지털자산 리스크 노출 →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 스테이블코인($1)
  • 교환의 매개체 → 디지털자산을 다른 자산으로 교환

(1) 가장 쉬운 방법
$1 넣고 $1 발행 (1:1 매칭)
USDC ➡️ 은행의 리스크를 간과... 실리콘밸리 파산! → USDC 발행을 위해 수신한 $1들을 관리, 보관했음 → 시총의 5% 증발... (현물은 안전한 줄 알았는데 은행이 망하면서 현물도 날아감) → 95:95 (가격하락...) → 정부가 보증(개입)

(2) 효율적인 방법
$1 넣고 누군가 $1 이상으로 운용해서 담보 자산가치를 유지
$1로 채권도 사고, 주식도 사고, 금도 사고, 부동산 사고 → $1(평가가치)보다 높아짐
언제든지 디지털로 발행된 '스테이블코인' $1 교환 가능
USDT, BUSD ➡️ 회계감사를 정기적으로 받음 → 포트폴리오 공개 명령 받음 → 채권들이 많다 (고정금리도 많음) → 채권 가치 하락!

(3) 위험한 방법
'디지털자산'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인터넷 달러)'을 발행
담보 비율을 조금 높임(150%, 내 자산/ 빌린 자산)
DAI ➡️ 2020년 3월 12일 → 이더리움 30% 이상 폭락 → 당시 이더리움 가격 200불 → 160불이 된 것... → DAI는 이더리움을 담보로 발행됨 → 이더리움 폭락이 DAI 가치의 훼손 → DAI를 발행해 간 사람들의 디지털 자산 담보를 처분하려고 함 → 처분 방식: 경매 → 시장가보다 13% 정도 디스카운트 된 할인된 가격에 경매를 붙임 (그럼 누가 사!) → 경매 유찰 → 청산! → $0.X → 50억원어치의 이더리움이 $0에 다 팔려버렸다... → MakerDAO 운영사가 50억원 손해! (악성부채) DAI 가치 훼손 ➡️ DAI 폭락... → MakerDAO가 발행한 거버넌스 토큰을 싼 값에 처분하여 위기 모면

(4) 엄청 위험한 방법
알고리즘을 활용해서 $1를 유지 시킴
거버넌스 토큰 - 스테이블코인 수급 조절
UST(테라), 시도는 많았으나 다 망함 (테라도...) ➡️ UST-Luna $1 가격 벗어나면 Luna를 매도해서 매꿔주면 매수해서 매꿔주는 매커니즘

4. 디파이 (디파이 상품 간 관계)

스테이크(예치), 파밍, 예치, 대출

스왑-스테이크-대출
Stake → 대출 프로토콜이 스테이크 된 자산을 일정 비율로 대출 → 예) 담보 비율이 150% 유지될 수 있게 해줌 → 담보가 훼손되면 담보 청산 (경매, Stake Holder에게 바로 지급)

스왑-스테이크-대출-파밍 (레버리지 플랫폼)
A-B LP(파밍) → 레버리지 수요 = 유동성 공급자에게 A토큰을 빌려줌 → A 토큰을 A-B LP로 만들어서 자기 Seed보다 높은 금액의 포지션을 형성 → 이 때 A 토큰을 빌려주는 곳이 Stake Pool → 대출 프로토콜을 통해서!

➡️ 4가지 상품이 모두 역학적으로 엮여있다

✔️ 머니레고
→ 디파이는 허가 없이 누구나 남의 것을 사용 가능함 (Permissionless, Composability) → A-B-C 프로토콜이 서로 엮임 → 점점 섞이면 하나의 레고처럼 엮인다 = 머니레고
→ 하나가 무너지면... 다같이... → 디파이 하락장 (폭락)
→ 현실에는 X 인터넷 상의 디파이 세상에서만 가능~

5. 디파이 (토큰 벨류에이션)

(1) 블록체인 내 프로토콜은 현금창출 능력이 부족

(2) 미래 가치를 예측하기 어려움! DCF 평가 방법으로는 평가 불가!

(3) 비교사례를 통한 가치평가 방법밖엔 없다

(4) 대부분의 코인과 토큰의 클러스터(섹터)들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임

(5) 예를들어, 비트코인이 오르면 이더리움이 오른다 왜? 이유 X...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치는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 예)비트코인이 1만불이라면 이더리움은 7천불 정도로... = 비교사례, 가치평가 때문에 같이 덩달아 오르는 것

블록체인 게임이 관심이 많아지면 블록체인 게임 APP 큰 가치 (엑시인피니티) 부동산과 유사함 옆집이 오르면 우리집도 올라야해! → 블록체인에선 이것이 굉장히 심하다

(6) 용어: TGE, Lock-up, Vesting, VC(Seed, Private, Public) → Tokenomics
백서에 다 기입되어 있다.

6. NFT

* 디파이 시장이 상승과 폭락을 한 후 조명받음
(1) 2020~2021년 상반기 → DeFi (기존 금융을 대체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에)

(2) 2021년 하반기부터 2023년 초까지 → NFT가 주목받던 시기 (비전펀드라고 하는 샌드박스가 투자하면서 재조명) * 비전펀드: 미래산업을 예측하는 투사회사
NFT → PFP, 메타버스, 게임(블록체인 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3) Non-Fungible Token (NFT) ➡️ 정보를 기입할 수 있는 토큰!! → 소유권을 따질 수 있고, 누가 얼마나 발행, 언제 발행, 희귀도 등의 특징을 기입할 수 있다. 정보를 영구적으로 보관한다!) → 기존 예술 시장에서 큰 관심!

(4) NFT 기술 + 이미지를 결함 = 게임 콘텐츠 생성 → 난무하게 됨! 러그풀 생김 (다양한 범죄들이 발생 → 예) 우리나라의 메타콩즈) NFT = 너한테 팔고 튄다...라는 오명을 얻기도

(5) PFP: BAYC, Azuki, Doodle 등등 →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 큰 투자를 받았다! → 왜? IP의 가치! 새로운 IP의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에! 숨어있던 스타트업의 창의력이 발휘되고 새로운 IP들이 생기기 시작 → 일본도 뛰어들었다
우리나라는 IP보다는 게임 쪽: 위메이드 미르 → 블록체인화 시켜서 큰 가치! 카카오, 넥슨 등 P2E 열정

(6) 거래소들 경쟁이 심화 → NFT 로열티를 없앰 → 신규 사업자들이 줄었다 (돈을 벌 수 있는 구멍이 없으니깐...) → Blur

🐨 리서치

  1. ERC 6551 Token Bound Account 검색하고 이해하기

  2. ERC 6551과 Soul Bound Token (SBT) 차이점 이해하기

  3. ERC 6551 활동 사례 생각해보기

  4. 계정 추상화를 활용한 아이디어 찾기

  5. 새로운 블록체인 벨류체인을 활용한 서비스(카드사와 할 수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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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영차 😎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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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4일

드디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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