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 [블록체인 기술 이해] (05.04) - (1) 블록체인

sookyoung.k·2023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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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이란? 검증 및 합의!

검증과 합의는 블록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 밸리데이터: 여러가지 체인을 운영하는 사업자 (=채굴자)
➡️ 채굴자들이 거래를 찾아서 유용한 거래인지 부정적인 거래가 아닌지 (예를들면 테러자금이 유입된 거) 각자 검증을 해야 했다! 그리고 과반수 이상이 인정(합의)을 해줘야 거래가 일어남 (합의 과정)

🫱🏻‍🫲🏻 블록체인 합의 방식은?

PoW vs. PoS

PoW

  •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아직 사용하고 있음! 하지만 자본이 많이 들고 비효율적이고 환경을 파괴한다는 지적...

PoS

  • 이더리움이 전환을 하기 시작! PoW를 사용하다가 여러가지 문제 제기로 인하여 바꾸게 됨 요즘의 트렌드임
  • 51% 이상이 동의하면 거래를 발생시켜주자! 하는 합의 매커니즘

과거에는 '채굴자'라고 하던 명칭 ➡️ 합의 매커니즘이 PoS로 넘어가면서 '벨리데이터'로 용어가 변화하게 됨

무슨... 차이일까...

🫱🏻‍🫲🏻 블록체인 합의방식 2가지

PoW

✔️마이너가 자신의 컴퓨팅 파워를 제공해서 검증을 받음 -> 블록 생성 -> 보상 제공
✔️연산능력에 비례해서 업데이트 권한을 획득

  • 공정해야지!! 하는 입장

PoS

✔️ 벨리데이터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Stake) 양에 비례해서 업데이트 권한 획득
✔️ 코인을 갖고 있는 사람이면 클라우드를 통해서 체인 운영 가능 (=> 탈중앙화가 많이 떨어짐... 대신 사람이 적으면 적을 수록 합의가 빠름 ➡️ 현실 거래 가능! 확장성이 뛰어나지만 보안성이 떨어짐)
✔️ 블록에 검증자들 각자가 자산을 보유하는 '자산증명리스트'를 포함
(과반수 이상의 코인을 갖고 있는 사람이 주권을 갖는 것??)

  • 시장이 커져야지!! 하는 입장 (현 트렌드)

두 방식 중 어느 것이 더 좋은지는 답이 없다.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그냥 이념의 차이일 뿐!

✔️ 블록체인 트릴레마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
➡️ 이걸 전부 충족하는 게 없음 아직은... 기술 발전이 계속해서 필요함

많은 개발자들이 PoS를 선호하는 이유 ➡️ 중앙집권화가 더 어렵고 분산화가 더 잘 된다고 볼 수 있다. 또 더 많은 사람들이 의사결정 과정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 블록체인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PoW

상당히 단순해요,, 채굴자가 트랜잭션 하나하나를 가져와서 검증하고 거래를 함 (검증이 오래 걸리거나 안 되기도 함)

PoS

검증 작업을 분업화하여 좀 더 빠르게 만들었다!

트랜잭션을 찾는 서쳐가 돈이 되는 거래를 찾아다님 ➡️ 가스비 (가스비: 수수료) 를 많이 낸 사람을 찾음 (그런 사람과의 거래가 수익을 많이 낼 수 있으니까) ➡️ 빌더에게 검증되지 않은 블록을 만들어달라고 요청 (빌더가 블록을 만든 후 벨리데이터에게 던져도 되지만... 불안하죠) ➡️ 그 사이에 릴레이어에게 벨리데이터에게 소개를 해달라고 함 ➡️ 그럼 밸리데이터가 릴레이어를 믿고 블록체인에 블록을 올림

✔️ 한 사람이 검증하고 거래를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게 되는 것
✔️ 기존 PoW는 모든 리스크를 벨리데이터가 갖기 때문에,,, (테러, 마약 자금에 연루된 자금일 경우... 벨리데이터가 망함) 그래서 중간자를 넣어주어 불안감을 해소 (그래서 릴레이어들의 브랜드가 중요함)

✔️ 한 줄 요약(이라고 강사님이 말함)
사용자가 거래를 날리면 대기(웨이팅룸)에 거래가 몰리고 서쳐가 찾아서 미검증 블록을 만드는 빌더에게 보내준다 ➡️ 빌더는 신뢰성이 높은 릴레이어한테 벨리데이터를 찾아달라고 요청 ➡️ 그 요청을 받은 릴레이어는 자신들과 거래하는 밸리데이터를 찾아 블록을 중계해준다 ➡️ 체인에 올리고 트랜잭션이 발생

🔗 블록체인 레이어

레이어0

네트워크 = 인터넷 (블록체인도 인터넷이 없으면 안돌아가용)

레이어1

블록체인 = 시스템 (검증과 합의, 이 매커니즘을 누가 가장 보안, 확장성 있게 만드냐 중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다른 체인

레이어2

확장 = 레이어1이 가지고 있는 트릴레마를 보완해주기 위해서 있는 거 (기능개선! 부분적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빠르게 안정적이게 돌아가게 해줌)
레이어1에 기생하고 있는 체인

레이어3

= 탈중앙화가 되어 돌아가는 앱을 디앱이라고 함 deApp

레이어4

서비스

🔗 블록체인의 종류

모놀리틱과 모듈러

✔️ 모놀리틱: 나 혼자 다 한다!! 블록체인이 대표적

✔️ 모듈러: 확장성이 필요하다! 보안성과 안정성을 좀 포기하더라도 사람들을 많이 모으자!! 이더리움이 대표적

🫱🏻‍🫲🏻 모듈러 블록체인

데이터 어빌리티(Data Availability)

블록을 열어 데이터를 확인하는 것 (누구나 확인하고 검증 가능)

✔️ 벨리데이터는 네 가지 과정을 거쳐 체인에 올리게 된다

  1. 데이터 확인 DA (누구나 확인 가능, 찾아볼 수 있음)
  2. 콘센서스 Consensus (합의) : 51%가 합의하면 체인에 올라가는 것임
  3. 세틀먼트 Settlement (금융용어인데... 거래가 승인되었고 뭔가를 하자! 할 때 하는 말임)
  4. 익스큐전 Execution (실행!)

모놀리틱 - 이 과정을 혼자 다 하는 것
모듈러 - 분업! ➡️ 속도가 빠르다 (때문에 앞으로 기대되는 시장)

✔️ 그렇다면 모듈러 블록체인은 어떻게 트릴레마를 극복하고 있는가?

  • 분업화! 생산성 향상! 즉 이더리움 기능 개선
    어떤 기능을 개선 중? 나중에 알게 된다는 것 같음... 안 써놨네

✔️ 그럼 누가 분업화를 함?

  • 제 3자들이... 아비트럼, 옵티미즘, 폴리곤 등등

⛓️ PoS

누가 얼마나 많은 코인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서 그를 따르겠다... 이런 걸까...

The Merge : PoW에서 PoS로 전환

⛓️ LSD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사용자들에게 사용료를 주는거

이더리움에 벨리데이터 사업자로 등록한 사람들에게 주는거라는 것 같음... 맞나...

* 참고링크
이더리움으로 떠오르는 LSD…상하이 업데이트 후 전망은?

최근 지분증명(Proof of Stake)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파생된 LSD(Liquid Staking Derivatives, 유동 스테이킹)가 떠오르고 있다. 지분증명 합의방식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가상자산을 예치한 사람들에게 이자로 코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일반 사람들은 참여하기 어려움 1. 개비쌈 2. 컴퓨터도 잘 알고 24시간 돌아갈 수 있는 서버도 갖고 있어야함 (그래야 검증 참여 가능)

그래서 나타난 것이 바로 조각투자!

31ETH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벨리데이터의 운영능력이 없어도 이더리움을 운영할 수 있게 이더리움 조각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함

이더리움을 소액 갖고 있는 사람들이 조각 플랫폼에 예치를 하기 시작했고 거기서 이자가 나옴 (5%정도) ➡️ 이더리움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흥행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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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영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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