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블록체인 수업은 어제도 있었음... 다만 내가 하나도 듣지 않았던 것 뿐... 강사님 죄송합니다. 근데 뭐 OT같은 느낌? 첫 날 오전 수업은... 수면부족과 약간의 멘탈 붕괴로 집중할 수 없었다. (당당) 이제부터 하면 되죠.
오늘은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은 했는데 머리속에 전부 들어간 것 같진 않다. 어렵네... 그래도 뭔가 좀 재밌는 내용같고, 막연했던 블록체인, 비트코인에 대해서 약 1% 정도 더 알게 된 것 같다. (0과 1은 하늘과 땅 차이!!!!!!!!!!!!!!!!!까진 아니고 '아,,, 아하,,, 아?' 정도의 이해수준 ㅎ 설명은 못함)
⚖️ 블록체인 기반 암호경제의 출현과 세 가지 특징
- 원본 증명
암호화 증명이 되기 때문에 저작권을 보호하기 쉽고, 위변조 해킹을 방지할 수 있다.
- 신뢰 매개
블록체인은 초신뢰 거래 매개체로, 유통수단이 되기도 한다!
디지털 유통 매개이기 디지털 자산 기능을 하기도 한다는데... 화폐이면서 동시에 자산의 기능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실제 화폐에 비해서 거래 단위가 훨씬 세분화되어 있기도 하다.
- 보상 체계
탈중앙 통화 발행의 장점은 중앙은행이 화폐를 발행할 때는 화폐를 얼마나 찍어내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폭락하기도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안전하다는 점? 또한 글로벌 유통 관리가 가능하고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채굴과 생성 보상이 있다는 것)
🫱🏻🫲🏻 블록체인 기술 = "신뢰" 서비스
이 부분을 배우면서... 블록체인이나 비트 코인에 대해서 아주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비트코인 하면... 개인적으로는 '도박'의 이미지가 컸고 매번 거래소가 털렸다는 소식을 들어와서 😅 중앙은행이 발행한 화폐에 비해서 훨씬 불안정하고, 블록체인(사실 블록체인이 뭔지, 비트코인과 큰 관련이 있는지 잘 모르고 있긴 했음 개념자체가 없었당,,,)이나 비트코인은 아주 불안정하고 믿을 수 없는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히려 ?! 보안이 더 좋은 쪽이라는 것 같음...?! 털리는 건 거래소인 것 ㅋㅋㅋ 그러니까 블록체인은 안전하지만 그에 기반한 시설이 안전하지 않다는 뜻이다.
✒️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 배경과 개념
📜 등장 배경
PC,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사물인터넷 (ioT) 기반이 확충
➡️ 해킹과 위변조가 (거의) 불가능한 거래 시스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
➕ 암호통화 출현 ! (✔️ 블록체인은 단독으로 쓰이는 일이 거의 없다)
디지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거래 및 산업 전반에 적용하려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확산되었다.
✔️ 블록체인이란?
탈중앙, 보안성, 익명성, 투명성이 강력한 디지털 공공장부 또는 분산 원장
거래소 해킹 등의 이슈로 겉핥기 식으로 접하게 된 비트코인은... 오히려 안전한 거래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구현된 화폐였던 것이었다...! ㅇ0ㅇ...! (거래소 보안의 문제지 비트코인 자체는 보안성이 뛰어나며, 복구도 훨씬 쉽다 노드가 하나라도 살아있으면 복구가 가능하다... 라고 필기했는데... 뭐 그런가보다... 하고 적음 아직 이해 하지 못함...)
예를 들어... 기부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기부한 돈이 눈 먼 돈이 되어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가지 않고 기득권을 배불리는 일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상화폐를 사용할 경우 추적이 훨씬 쉽기 때문에? 기부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확인하기 훨씬 쉽다고 한다. 암튼! 그렇다... 잘 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원리
✔️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을 실제로 적용하여 구현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블록체인은 컴퓨터 프로그램! 암호 기술을 이용하여 설계한 블록에 다양한 정보를 담아 체인처럼 연결한 것 (그래서 이름도 'BlockChain')
📚 블록체인 용어
처음 접하는 용어들 투성이... 강사님께서 설명하시거나, 한 번 읽어보라고 하신 용어들만 체크해서 정리해두었다. 하지만 문제는... 용어를 설명하는 용어가 어려워서 못알아듣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일단은 익숙해지기라도 하자는 마음에 할 수 있는 한 필기를 해봤고, 책을 놓고와서... 일단 수업 때 필기한 정도만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address : 지갑 주소
💲 altcoin
💲 asic : 채굴 장비
💲 base 58: 지갑 만들 때 쓰는 ... 무언가
💲 bip : 개선을 제안하는 것 (방식)
블록체인은 따로 홈페이지가 없고 보통 오픈소스임 (탈중앙화=오픈소스)
💲 hardfork / softfork
💲 bch(bitcoin cash)
💲 block header
💲 checkpoint : 블록체인이 아니어도 많이 씀! 블록체인에서 쓰는 이유는 보안성이 뛰어나기 떄문에 일정 포인트마다 체크 포인트를 줘서 포크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 coin
✔️coin, token 구분 -> 플랫폼 여부 (블록체인에서 플랫폼은 6가지 기능이 있어야 함 1. 메인넷 2. 스마트컨... 3. 아니 발음을 못알아듣겠어 4. 탐색기능 5. 지갑 6. ?) 플랫폼에서 토큰을 만든다!
💲 colored coin
💲 cold storage : 블록체인은 안전하지만 기반시설(거래소같은 걸 말하는 것 같음)이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
💲 confirmation number
💲 dao : 탈중앙자율조직
💲 difficulty
💲 DeFi : 탈중앙 금융 (꼭 알아야 합니다) DeFi는 뱅크런 위험 x
대신... 캐쉬 매물도 없고 고객 정보도 없음 그러니까 비번 잃어버리면 재산이 날아가용~ (=메타마스크)
💲 double spend : 블록체인은 이중지불을 허용하지 않는다
💲 elliptic curve arithmetic(타원곡선 계산)
💲 extra nonce
💲 fork
💲 full node
💲 genesis block
💲 halving
💲 hard fork
💲 hash function
💲 hashrate : 해싱(연산)할 때 속도
💲 mainnet : 블록체인 네트워크
💲 mining pool
💲 m-of-n multi-signature transaction(다중서명 트랜잭션)
💲 nft (대체 불가능한 토큰) : 현실세계에서는... 표절인디... 디지털세상에선 다르대용... 뭔가 문제가 많다고 하는듯 함
💲 node
💲 nonce : 모르는 값 (처음부터 알리지 않는 값) "number used once"
💲 orphan, orphaned block : 블록체인 생성 과정에서 후보블록에 있다가 떨어져 나간 것 (그러나 블록생성에 기여를 함), 유효성은 통과했으나 메인넷에 등록되지 못한 것을 고아블록이라고 한다 (이더리움 - 이 중 첫 번째를 엉클블록이라고 함 첫 번째만 조금 보상해줌)
거래: 입력과 출력값의 변화를 말함
💲 proof-of-work
💲 private key & public key
💲 reward : 블록체인에서는 보상이 중요하다!
💲 satoshi nakamoto
💲 signature
💲 smart contract : dao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없으면 불가 (이 기능이 꼭 있어야 합니다)
💲 target
💲 timestamp
💲 transaction (tx)
💲 unconfirmed transaction
💲 yield farming (이자 농사)
💲 51% att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