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개북] 클린코드 TIL (2022.02.02 / 2022.02.04)

janjanee·2022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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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2.02.02 / 2022.02.04)

DAY 13, 15

🔖 오늘 읽은 범위 : 7장, 오류 처리 (p.130 ~p.142)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오류 코드보다 예외를 사용하라 (p.130)
    • 오류가 발생하면 예외를 던지는 편이 낫다. 그러면 호출자 코드가 더 깔끔해진다.
  • Try-Catch-Finally 문부터 작성하라 (p.132 ~ p.133)
    • 어떤 면에서 try 블록은 트랜젝션과 비슷하다.
    • 예외가 발생할 코드를 짤 때는 try-catch-finally 문으로 시작하는 편이 낫다.
    • 강제로 예외를 일으키는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한 후 테스트를 통과하게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 미확인(unchecked) 예외를 사용하라 (p.133 ~ p.134)
    • 확인된 예외는 OCP(Open Closed Principle)를 위반한다.
      • 하위 단계에서 코드를 변경하면 상위 단계 메서드 선언부를 전부 고쳐야 한다.
  • 예외에 의미를 제공하라 (p.135)
    • 오류 메시지에 정보를 담아 예외와 함께 던진다. 실패한 연산 이름과 실패 유형도 언급한다.
    • catch 블록에서 오류를 기록하도록 충분한 정보를 넘겨준다.
  • 호출자를 고려해 예외 클래스를 정의하라 (p.135 ~ p.137)
    • 오류를 정의할 때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오류를 잡아내는 방법이 되어야 한다.

    • 호출하는 라이브러리 API를 감싸면서 예외 유형 하나를 반환하면 된다.

      LocalPort port = new LocalPort(12);
      
      try {
      	port.open();
      } catch (PortDeviceFailure e) {
      	reportError(e);
      	logger.log(e.getMessage(), e);
      } finally {
      	...
      }
      
      // LocalPort 클래스처럼 ACMEPort를 감싸는 클래스는 매우 유용하다.
      public class **LocalPort** {
      	private ACMEPort innerPort;
      
      	public LocalPort(int portNumber) {
      		innerPort = new ACMEPort(portNumber);
      	}
      
      	public void open() {
      		try {
      			innerPort.open();
      		} catch (DeviceResponseException | ATM1212UnlockedException | GMXError e) {
      			**throw new PortDeviceFailure(e);**
      		}
      	}
      
      	...
      
      }
  • 정상 흐름을 정의하라 (p.137 ~ p.138)
    • 클래스나 객체가 예외적인 상황을 캡슐화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 null을 반환하지 마라 (p.139)
    • null 확인이 너무 많아 문제다.
    • 메소드에서 null을 반환하고픈 유혹이 든다면 그 대신 예외를 던지거나 특수 사례 객체를 반환한다.
    • 외부 API가 null을 반환한다면 감싸기 메서드를 구현해 예외를 던지거나 특수 사례 객체를 반환하는
      방식을 고려한다.
  • null을 전달하지 마라 (p.140 ~ p.142)
    • 메서드로 null을 전달하는 방식은 더 나쁘다.
    • 대다수 프로그래밍 언어는 호출자가 실수로 넘기는 null을 적절히 처리하는 방법이 없다. 애초에 null을 넘기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정책이 합리적이다.
  • 결론
    • 깨끗한 코드는 읽기도 좋아야 하지만 안정성도 높아야 한다.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감싸기 기법과 클래스나 객체가 예외적인 상황을 캡슐화해서 처리하는 파트가 유용했다.
  • 왜인지 모르겠지만 예외 처리는 뭔가 항상 어렵다.
  • 자바 8 Optional 등장으로 npe 걱정, null check를 클라이언트 코드에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Optional 래퍼 클래스에 위임한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null 참조를 고안한 사람도 실수라고 인정한 null ! ! ! Apologies and retractions Speaking at a software conference in 2009, Tony Hoare apologized for inventing the null reference:[26]

    I call it my billion-dollar mistake. It was the invention of the null reference in 1965. At that time, I was designing the first comprehensive type system for references in an object oriented language (ALGOL W). My goal was to ensure that all use of references should be absolutely safe, with checking performed automatically by the compiler. But I couldn't resist the temptation to put in a null reference, simply because it was so easy to implement. This has led to innumerable errors, vulnerabilities, and system crashes, which have probably caused a billion dollars of pain and damage in the last forty years.[27]

Tony Hoar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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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코드_스케쥴러_TIL 출석표 (노개북1기)

소감 3줄 요약

  • null 반환, 전달 하지 말 것
  • 깨끗한 코드는 읽기도 좋아야 하지만 안정성도 높아야 한다.
  • 강제로 예외를 일으키는 테스트 케이스 작성 후 테스트를 통과하게 코드를 작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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