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개북] 클린코드 TIL (2022.01.30)

janjanee·2022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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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2.01.30)

DAY 10

🔖 오늘 읽은 범위 : 5장, 형식 맞추기 (p.96 ~ p.116)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팀으로 일한다면 팀이 합의해 규칙을 정하고 모두가 그 규칙을 따라야 한다. (p.96)
  • 오늘 구현한 코드의 가독성은 앞으로 바뀔 코드의 품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 일반적으로 큰 파일보다 작은 파일이 이해하기 쉽다. (파일은 소스 코드 길이로 이해) (p.97)
  • 생각 사이는 빈 행을 넣어 분리해야 마땅하다. 빈 행은 새로운 개념을 시작한다는 시작적 단서다. (p.98)
  • 서로 밀접한 코드 행은 세로로 가까이 놓여야 한다. (p.100)
  • 서로 밀접한 개념은 세로로 가까이 둬야 한다. (p.101)
  • 변수 선언 - ****변수는 사용하는 위치에 최대한 가까이 선언한다.
  • 인스턴스 변수 - 클래스 맨 처음에 선언한다. 변수 간에 세로로 거리를 두지 않는다. (p.103)
  • 종속 함수 - 한 함수가 다른 함수를 호출한다면 두 함수는 세로로 가까이 배치한다.
    호출하는 함수를 호출되는 함수보다 먼저 배치한다. (p.104)
  • 개념적 유사성 - 명명법이 똑같고 기본 기능이 유사하고 간단하다. 종속적인 관계가 없더라도 가까이
    배치할 함수들이다. (p.106)
  • 프로그래머라면 각자 선호하는 규칙이 있다. 하지만 팀에 속한다면 자신이 선호해야 할 규칙은
    바로 팀 규칙이다. (p.113)
  • 개개인이 따로국밥처럼 맘대로 짜대는 코드는 피해야 한다.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내가 짠 코드를 쭉 읽을 때 어떤 흐름인지 잘 파악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본인이 짠 코드라도 엉망으로 작성했다면 다음날 이게 어떤 흐름인지 다시 분석해야 할 때가 있다. 복잡한 로직일수록 시간은 더 오래 걸린다. 그래서 요즘은 우선 러프하게 작성 후 다시 시간을 들여서 코드 흐름이 쭉 읽히도록 리팩토링을 한다. 그래야 내일의 내가 해당 부분을 수정할 때 빠르게 수정할 수 있다.
  • 현재 속한 팀의 규칙이 아직은 자유로운 것 같다.(살짝 따로국밥🥘) 입사 후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은 나도 이 상황에 조금은 익숙해진 듯한데 팀 전체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건의를 통해 더 많은 규칙을 만들고 작은 부분부터 큰 부분까지 마치 한 명이 작성한듯한 일관성을 띄었으면 좋겠다.
  • 변수 선언 ~ 개념적 유사성까지 설명하는 부분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다. 물론 당연한 부분을 우리는 아직 베테랑 개발자가 아니다 보니 개발하다 보면 놓칠 수 있지만!🥲😜 신문이든 책이든 어떤 정보를 전달할 때는 논리적 연결 구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의 순서가 a를 설명하다가 b, c 없이 바로 z가 나오면 읽는 독자로서는 혼란이 온다. 코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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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코드_스케쥴러_TIL 출석표 (노개북1기)

소감 3줄 요약

  • 오늘의 내가 고생하면 내일의 내가 편하다.
  • 각자의 자리에 코드를 위치시켜 좋은 구성을 만들 것
  • 짧게. 작게. 명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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