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채용공고 스크랩 해온 것을 보니 내가 못 찾았던 기업들도 많았고 겹치는 기업들도 있었다.
'데이터 분석가' 라는 검색어만 봤으면 안됐다.
데이터 분석 직군에도 많은 단어들이 있고 그런 단어들을 먼저 알아야 할 것 같다.
다양한 기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채용 요구역량이나 우대사항은 공통된 것들이 많았다.
공통된 역량과 업무들을 보고 느낀점은 데이터 분석 관련 능력은 당연하고
데이터 분석 직무는 모든 일을 할 때 그 일에 대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남들이 납득할 만큼 설명을 할 줄 알아야 하고
결과를 도출 해내야 할것 같다.
또 같은 팀원분 중 한분이 말씀하시길
현재 읽고있는 데이터 분석 책에 나온 말이 데이터 분석가의 업무 중 90%이상이 데이터 전처리 작업이라고 한다.
아직 데이터 전처리가 정확히 무슨 작업인지는 모른다.
이런 기본적인 단어들 부터 알아가면서 점점 성장해 나가는 미래 데이터 분석가가 되어야 겠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교육에 임한다고 느꼈다.
남들과 비교하는 것을 왠만하면 피하고 싶어 하지만
내 입과 계기와 다짐은 다른분들에 비해 너무 막연하고 우연히 교육신청을 하게 된 것 같다.
결코 그렇지 않다는 걸 내가 나한테 증명하고 보여줘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