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사에서 개발했던 배치성 잡에 대해 설명하려고 글을 쓴다.
구현하려 했던 기능은 인사정보 시스템에 접근하여 매일 특정 시간에 인사정보를 채팅으로 전달해주는 기능이였는데, 이 기능을 기존의 서비스에 붙히기에는 의도와 성격이 달랐기에 분리할 필요가 있었고 인사정보를 호출하기 위해 서버에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올린다거나 이를 위한 서버를 두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는 상황이였다.
그렇기에 람다를 쓰기로 하였고, 여기에 올리기 위해 서버리스 프레임 워크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그렇다면 서버리스(serverless) 란 무엇인가?
서버리스를 직역하자면 서버가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서버리스에는 서버가 없는것이 아니다. 사용자가 서버를 관리하는 것이 아닌 클라우드가 사용자를 위해 관리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을 의미한다.
장점으로는
단점으로는
서버리스에는 여러가지가 서비스가 있지만 이번에 내가 사용한 것은 람다위에서 동작하는 서버리스 프레임워크 였다.
서버리스 프레임워크는 람다에서 동작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프레임워크이다.
서버리스 프레임워크의 장점으로는
1. 어플리케이션을 이벤트 기반의 함수들로 작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