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용주의 철학 - 돌멩이 수프와 삶은 개구리

김민아·2022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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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용주의 철학 - 돌멩이 수프와 삶은 개구리

기억하고 싶은 내용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 상황이 있다. … 하지만 … 모든 사람이 각자 자신의 자원을 지키려고 할 것이다. 때때로 이걸 ‘시작 피로 start-up fatigue’라고 부른다. 39p

변화의 촉매가 되라. 40p

소프트웨어 참사는 대부분 너무 작아 알아채기 힘들 정도에서 시작하고, 프로젝트 폭주는 대부분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다. 40p

큰 그림을 기억하라. 40p

개구리처럼 되지 마라. 큰 그림에늘 주의를 기울여라. 개인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만 정신을 쏟지 말고, 주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보라.

소감

앞서 두 이야기는 조금은 상반된 이야기이다. 군인들이 큰 목표를 위해 폐쇄적인 마을 사람들을 점진적으로 속인(?) 것과, 천천히 끓어오르는 솥의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 큰 그림을 상기하는 것. 다른 점은 첫번째 이야기는 공동의 목표가 달성되어 마을 사람들에게 모두 득이 되었다는 것과 끓는 솥의 개구리는… 죽었겠죠? 아무튼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가 아닐까 한다.

속한 팀이나 프로젝트의 변화를 위해 내가 혹은 누군가 시너지를 내려고 할 때, 그 결정이 팀에게 맛좋은 건강 수프를 나눠줄 수 있는 결과를 만들지, 서서히 끓어 재앙에 가까운 결과를 만들지 나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과연 개인이 판단 할 수 있는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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