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서문

김민아·2022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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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코더에서 진행했던 '노개북' 챌린지를 복습합니다.

노마드코더에서 지난 3월 진행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노개북 챌린지를 한 단원씩 복습해 보자. 갖고 있는 책 기준으로 서문을 제외하고 총 8장 46개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표는 9주. 처음 읽을 때 놓쳤던 개념을 정리한다. 노개북에서 진행하지 못했던 연습문제가 있다면 짚고 넘어간다. TIL는 노개북의 템플릿을 가져왔다.

TIL

범위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서문

기억하고 싶은 내용

...중략... 최고의 해결방안 같은 것도 없다. 오직 특정한 환경 조건의 집합마다 각 집합에 가장 적절한 시스템들이 있을 뿐이다. 이것이 실용주의가 뜻하는 바다. 18p

배경지식은 컴퓨터 과학의 기본 원리들을 이해하는 것에서 나오고, 경험은 다양한 범위의 실제 프로젝트 들을 수행해보는 것에서 나온다. 이론과 실천의 결합이 여러분을 강하게 만든다. 18p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들은 다음 특징 가운데 많은 수를 공유한다. 20p

  • 얼리어덥터 성향/새로운 것에 빨리 적응하는 성향.
  • 캐묻기 좋아한다.
  • 비판적인 사고의 소유자.
  • 현실적이다.
  • 다방면의 기술에 익숙하다.

자신의 기술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라. 21p

자신의 일에 대해 생각하면서 일하라! 21p

훌륭한 잔디밭은 매일 조금씩 손질해 한 500년정도? 주어야 한다. 훌륭한 프로그래머도 마찬가지다. 23p

소감

책의 추천사의 워드 커닝험은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래밍 언어로 말하는 것 외에 어떤 일을 대하는 태도,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밍은 자원이 한정적인 프로그래머(라고 쓰고 모든 프로그래머)에게 효율적이고 유지보수하기 쉬운 코드로 작성하는 것을 알려준다.
지금 단계에서 기술적인 방법론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할지, 내가 생각하는 개발자의 모습과 실제 개발자와 이상적인 개발자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 흥미롭다. 앞으로 내가 개발자로써 가져야할 태도는?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9주를 병행하는 것은 절대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복습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범위를 작게 쪼개어 매일 학습하는 것에 의의를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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