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1-10-08

김기태·2021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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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개발.

오늘은 Swagger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작성 해봤다.
Swagger는 OpenApi를 사용해 API 문서를 더 관리하기 쉽고
프런트와 백엔드 사이에 공유를 원활하게 할 수 있게 하는 일종의 툴이다.
과제를 끝낸사람들이 보너스로 공부해라는 느낌이었기 때문에 사실 Swagger가 쉬울 줄 알았다.
하지만 오산이었다.
진짜 어려웠다.
코드를 어떻게 짜야할지.. 어떻게 요청을 보내야할지 알고는 있는데
이것 조차 코드로 쳐야하니 굉장히 복잡했다.
3시간 정도 공부를 한 후 미리 짜놓은 코드로 하나하나 추가하다 보니
생각보다 간편하고 UI도 보기 좋았다.

막힌점.

Swagger는 서버에 API요청을 보낼 수도 있다.
하지만 Swagger Hub에서는 localhost로 요청이 보내지지가 않았다.
나는 그것을 모르고 2시간 정도 Swagger Hub와 싸웠다.
결국 express 코드 상에 import를 시켰고 API를 요청하니 요청이 됬다.

느낀점.

매번 느끼지만 프로젝트 시작 전에 구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Swagger를 짜면서 내가 짜놓은 API 설계들이 조금 엉망인 것을 느꼈다.
분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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