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항해 99 주특기 심화과정에 들어갔다.
강의를 들으면서 http 상태코드, mongodb query, 배열 destructuring, res.locals등 많은 것을 배웠다.
mongoose의 create와 save 그리고 virtual에 대해서 궁금했다.
virtual은 가상으로 모델의 키와 값을 더 만들 수 있고 db에 저장할 때에는
제외된다.
virtual을 사용하는 이유는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통신을 조금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고 저장에는 필요없고 일시적인 데이터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create와 save의 가장 큰 차이점은 활용성이라고 생각한다.
create는 말 그대로 create밖에 못하기 때문에 한가지만 할 수 있지만 save는 create 와 upgrade까지 할 수 있다.
그리고 create는 documents들을 저장해 주는 shortcut이다. 즉 save는 documents들 중 하나만 저장하는 것이다.
사실 노드 기초강의가 너무 쉬워서 다소 자만했던 것 같다.
하지만 심화에 올라가니 배울 것이 너무 많았고 헷갈려 하고 있는것도 많았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