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개발 용어

huni_·2022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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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싱

어떤 큰 자료에서 원하는 정보만 가공해고 뽑아서 원하는 때에 불러올 수 있게 하는 것!
파싱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은 파서(Parser)라고 합니다.

루트

첫 시작 위치 (/)
ex) localhost:3000

마크업

Markup Language
문서가 화면에 표시되는 형식을 나타내거나 데이터의 논리적인 구조를 명시하기 위한 규칙들을 정의한 언어의 일종이다. 데이터를 기술한 언어라는 점에서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본래는 교정 부호 등을 표기하는데에 사용했지만, 점차 용도가 확장되어 문서의 구조를 표현하도록 발전하였다. 최초의 마크업 언어로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한 언어는 IBM의 GML을 기반으로 한 SGML.

비전공자를 위한 설명

실제 책을 하나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보자. 사람이 책에 볼펜으로 밑줄을 긋거나 볼펜으로 필기를 하는 행위는 마크업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또는 그래픽 디자이너들한테 책 표지는 배경을 무지개 그라데이션으로 넣어주시고 제목은 중앙에 검은색 굴림체로 크게 박아주세요라고 말하는 것 또한 자연언어 기반 마크업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책에 프로그래밍 언어를 적용할 수 있다면 책을 펴는 날짜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거나, 편 사람이 누군지에 따라서 다른 내용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에선 당연히 그게 불가능하다. 쉽게 말하면 마크업 언어는 현실의 아날로그적인 기록매체와 유사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일단 한번 작성하면 누가 언제 보든 동일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같다.
우리가 흔히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상호작용적인 요소는 대부분 프로그래밍 언어(JavaScript, ActiveX 같은)가 조합된 웹사이트다. 일반적인 마크업 언어만으로는 이러한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보다 컴퓨터 상의 실제 사례를 보자면, 우선 한컴오피스 한글에서 수식 입력기를 들 수 있다. 한글의 수식입력기에서는 마우스로 기호를 하나하나 찾아 골라서 클릭을 하는 식으로도 수식 입력을 할 수 있지만, 수식이 나타나는 화면의 아래창에 몇가지 명령어들을 규칙에 맞춰 직접 타이핑하며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여러가지 수식들을 입력할 수도 있다. 이때 사용되는 명령어들도 한컴 오피스 한글 문서에서 수식 문자가 화면에 표시되는 모양과 형식을 경정하는 마크업 언어에 해당된다.
위키를 작성하는 것 또한 마크업 언어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위키를 작성하기 위해선 하이퍼링크를 넣거나, 표를 그리기 위해 여러 기호들을 사용하고 이를 통해 문서를 깔끔하게 작성할 수 있다. 위키 내에 통용되는 문법을 기초로 마크업을 한 것이다. 물론 위키에서 일무 매크로 문법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는 시점에 따라 다른 내용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프로그래밍적 요소는 없다.

💡 브라우저는 HTML, CSS, Javascript만 읽을 수 있는데 타입스크립트는 어떻게 읽을까요?

→ 실행시에 자바스크립트로 변경되어 실행됩니다.
이렇게 변경되는 작업을 컴파일 또는 트랜스파일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변경해주는 도구를 컴파일러 또는 트랜스파일러라고 합니다.
컴파일: 하나의 언어가 다른 언어로 변경되는 작업
트랜스파일: 하나의 언어가 같은 언어의 다른 버전으로 변경되는 작업

코드 린터

문법에서 에러는 아니지만 에러로 약속하자고 규칙을 정하는 것입니다.
코드린터 : eslint

코드 포메터

코드를 보기 좋게 만들어주는 것 입니다.
코드 포메터 : prettier

Short Hand Property

const FETCH_BOARD = gql`
	fetchBoard($boardId: ID!) {
		fetchBoard(boardId: $boardId) {
			_id
			writer
			title
			contents
		}
	}
`

위와 같을 경우 변수 선언 시 writer는 writer, title은 title 처럼 백엔드에 내보내줄 이름과 같은 이름으로 변수를 선언해주시면 코드도 짧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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