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8 IT NEWS

SeomIII·2021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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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신규 서버 추가 증설

  •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서버를 추가 증설했다고 7일 발표했다.
    오딘은 출시 당시 총 36개의 서버를 오픈했으며 론칭 하루만에 4개의 '헤임달' 서버를 추가로 오픈했다. 이후 이용자가 지속 유입돼 2번의 서버 추가를 진행, 이날 오전 10시 5개의 '티르' 서버를 열었다. 서비스 시작 일주일만에 4번에 걸쳐 총 18개 서버를 증설한 셈이다.

2. 광고에 갤21 등장 / LG폰 보상판매 ... 애플, 파격의 유혹

  • 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자회사 비츠는 신제품 '비츠 스튜디오 버즈' 광고에 갤럭시S21을 사용했다. 애플이 직접 만드는 '에어팟' 이 아이폰 전용이라면, 비츠 스튜디오 버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을 강조하고 있다.

3. 2분기도 웃었다 ... 삼성전자 '반도체'/ LG전자 '가전', 일등공신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21년 2분기도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 반도체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가팔랐던 것으로 여겨진다.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 모두 삼성전자에게 유리한 상황이 조성됐다. 지난 4월 D램과 낸드플래시 고정거래가격이 전월대비 상승했다.

    램(RAM)?
    : 컴퓨터에서 정보나 명령을 판독, 기록할 수 있는 기억장치(휘발성 메모리)로 램에는 전원을 주는 한 기억을 보존하는 S램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억이 흐려지는 D램이 있다.

    • S램
      : 데이터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지만, 기억소자 구조가 복잡하다.
      여러개의 트랜지스터가 하나의 셀을 구성한다. 이 때문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의 크기가 크다. 동일 면적에 대한 직접도(기억소자를 얼마나 빽빽하게 꽂을 수 있는지)가 낮고 회로구조가 복잡하여 대용량으로 만들기 어렵다.
    • D램
      : 접근 속도가 S램에 비해 느리지만, 구조가 매우 단순하다.
      D램과 보조기억장치, CPU는 서로 긴밀하게 협업하면서 데이터를 처리한다. CPU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데이터를 빨리 처리할 수 있게 됐는데, 이에 따라 D램 역시 데이터를 빠르게 제공해야 할 의무가 생겼다.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한 대안으로 한 번의 클럭에 두번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DDR(Double Data Rate)가 등장했다.
      참고자료

ROM
:기록된 정보를 읽을 수만 있는 비휘발성 메모리

  • 낸드 플래시
    : ROM을 개선해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는 플래시 메모리의 일종이다. 낸드 플래시는 D램의 구조에 플로팅 게이트가 1개 더 들어가있다. 저장 기능을 수행하는 캐패시터와 트랜지스터가 분리된 D램과 달리 낸드플래시에서는 트랜지스터 안에 플로팅 게이트를 넣을 수 있어 집적도에서 큰 이득을 보게된다.
    평면 상에서 최대한 셀을 꾸겨넣던 구조에서 벗어나 3차원으로 셀을 쌓을 수 있게 되면서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비약적 발전이 찾아왔다.
    참고 자료
  • 코로나 19는 LG전자 생활가전 지배력 확대에 힘을 실어줬다.

4. NIA, 국내 최초 '5G 단독모드' 시험망 구축

  • NIA는 지난 달부터 KT의 사용망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한 구성으로 3.5GHz 대역 주파수를 활용한 5G 단독모드를 구현했다. 5G 단독모드에선 신호와 데이터 전송을 모두 5G로 처리해 LTE와 완전히 독립적으로 동작한다.

5. 첨단 나노기술 한자리에... '나노코리아 2021'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양 부처가 공동주최한 나노코리아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나노기술연구협의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공동 주관하며, 양 부처 산하 11개 기관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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