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밥을 먹으러 가다가 순간적으로 발을 접질렸는데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 걸을 수 없을정도로 통증이 심해 병원에 다녀왔다. 약 2주정도는 치료를 받으러 다녀야하는데 일단 이번주까지는 온라인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대면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것 보다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스스로도 아쉽고 팀원들에게도 미안하다. 최선을 다해봐야지!
어제는 프로젝트 주제 선정, git flow 전략 수립, 일정을 관리할 협업 툴 선정 및 앞으로의 대략적인 일정을 어떻게 가져갈지 상의했다. 우리는 배달의 민족을 클론하기로 결정했다.
오늘은 클론할 페이지들을 선정해 각 페이지들의 기본적인 컴포넌트들을 분해하였고 그 후 Figma를 통해 스켈레톤 UI와 페이지들 간의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Figma를 다루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목표한 부분까지는 마칠 수 있었다. 각자가 담당할 페이지들을 정해 마크업 설계를 진행하기로 했는데 그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잘 생각해보며 고민해봐야겠다.
개발자를 꿈꾸며 공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