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Carrotww] 19 - 22/09/26

📝Carrotww의 코딩 기록장

🧲 Django

🔍 django를 쓰는 중인데 쉬우면서 어렵다.
무슨말인가 하겠지만 어렵다는게 이해가 안돼서 어렵다는게 아니라 사용법을 익히는게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만큼 기본적으로 django 자체에서 제공해주는 기능들이 많아 사용법만 익히면 진짜 쉬운것 같다.

충격 받은게 관리자 페이지, 기본 user의 DB 모델, sns의 태그 기능들
웹 프레임워크를 flask와 django 밖에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python의 라이브러리 활용 능력, 장점을 그대로 가져간게 django 인 것 같다.
쓰면 쓸 수록 신기하고 익숙해진다면 생산성이 진짜 높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웹 프레임 워크를 다루는데 흥미가 많지는 않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직접 사용해보니 흥미가 생긴다.

django를 좀 익힌 후 더 생산성이 높다는 fastapi도 공부해 봐야겠다.

🧲 알고리즘

🔍 쉽지만 기억나는 문제 하나
programmers 이진 변환 반복하기

def fun1(s):
    if s == 0: return 0
    result = []
    while s >= 2:
        result.append(s % 2)
        s //= 2
    result.append(1)
    return ''.join(str(x) for x in reversed(result))
def solution(s):
    cnt, zero_cnt = 0, 0
    while len(s) != 1:
        temp_cnt = [0 for x in s if x == '1']
        cnt += len(s) - len(temp_cnt)
        s = fun1(len(temp_cnt))
        zero_cnt += 1
    return [zero_cnt, cnt]

이진 처리는 사실 bin() 함수로 처리해주면 된다
python 에서 진수 표현으로 앞에 0b, oct() = 0o, hex() = 0x 이렇게 붙어 a = bin(8)[2:] 이런식으로 처리해 주면 된다
혹은 format() 함수로 format(a, 'b') 요로콤 처리한다.
하지만 문제푸는 도중 bin() 함수가 떠오르지 않아 2진 변환은 간단하기 때문에 구현하여 풀었고,
함수를 구현하여 푼 것과 bin() 내장 함수를 사용한 것 중 함수를 직접 구현하여 푼 것이 빨랐다.
원래같으면 구글링하여 bin() 함수를 찾아서 사용했겠지만 그제 코딩테스트를 보며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껴 최대한 안 찾아보는 선에서 해결해 보려고 노력중이다.

🧲 알고리즘 계획

🔍 WIL 에서 작성했지만, 기본기는 예전 보다는 늘었어도 코딩테스트에서 시간안에 문제를 효율적으로 푸는데는 아직 부족한 것 같다. 프로그래머스 python 기준으로 10페이지 까지 풀 예정이며 총 문제는 페이지당 20문제, total 200문제 이다.
아마 4~5 페이지 까지는 나름 수월하게 풀어낼 듯 싶으나 난이도 순으로 정렬하였기 때문에 6페이지 부터는 정답률이 50프로 미만이다.

6페이지 부터는 엄청 오래 걸릴 것이기에 6페이지 한문제, 앞에 2~3문제 풀 예정이다.

추가로 매주 알고리즘을 같이푸는 친구들과의 스터디가 있으니 8페이지 까지는 12월 안에 풀어내고 싶다.
정답률 낮은 문제일수록 문제를 풀어낸다고 중요한게 아니라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ㅎㅎ

🧲 Migration tool...

🔍 또 한주가 밀렸다...
이번주에 juniper -> fortinet migration 툴에 서비스 항목을 추가하려고 했는데 ㅠ 다음주까지는 꼭 해야지...

🧲 잡설

🔍 오늘은 django 강의를 많이 들었으나 세세하게 정리하기가 어려워 내 것으로 완전히 만들면 생각나는대로 조금씩 기록하려고 한다.
오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