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명 : Class200
프로젝트 기간 : 2022.05.09 ~ 2022.05.20
모티브 사이트 : https://class101.net/
2주차 구현목표 : 1. 마이페이지
팀 구성 : FE - 4, BE - 2
기존에 사용하던 SASS를 이용하지않고 Styled-components를 적용하여 작업했다.자바스크립트 파일 안에 CSS 를 작성하는 형태로 따로 파일을 생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어 편리했다.
Styled-components는 템플릿 리터럴 ES6문법을 사용한다. 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백틱을 사용할 때 내부 자바스크립트 객체나 함수가 전달 될 때 이를 따를 추출하기 위함이다.
Rebase의 경우는 브랜치를 병합할 때 이런 Merge commit을 남기지 않으므로, 마치 다른 브랜치는 없었던 것처럼 프로젝트의 작업 내용이 하나의 흐름으로 유지된다.
옆자리에 앉아있던 팀장을 맡았던 동기분이 내 이름을 부를때마다 화들짝 놀랐다. 무언가 실수가 있을때 "유딤님." 하고 부르기 때문에 맘속으로 '이번엔 뭐지' 하며 등줄기에 땀이 흘렀었다. 하지만 항상 왜 이렇게 사용하면 안되는지 혹은 왜 이렇게 사용했는지에 대해 물어봐주는 동기 덕분에, 어딜가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주어진 기간은 너무 짧고, 이뤄내야하는 구현페이지와 기능이 많기때문에 팀원들은 페이지에 디자인이나 기획적인 부분을 놓치기 쉽다. 이를 1차 프로젝트에서 느꼈기때문에 프로젝트 시작과 동시에 페이지에서 꼭 필요한 필수 기능은 잡고, 반복되는 레이아웃은 제거하여 프로토타입을 제플린으로 공유드렸다. 덕분에 너무 편해요 라는 말을 들었을때, 아직 기획자의 마인드를 잊지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획자로 일을 했을때, 담당 사수님이 항상 해줬던 말이 " 기획자는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맡은 업무를 편안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기도 해요. " 이제는 내가 직접 로직을 고민하며, 코드를 칠 수 있으니 어떤 업무를 해도 기획자나 디자이너, 개발자를 고려할 수 있다.어디를가서 무슨 업무를 하든,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지.
소셜로그인 기능에서 시간을 지체해 마이페이지에서 라이브러리를 직접 사용해보지 못했다. 팀원이 작업해놓은 컴포넌트를 가져와서 사용해, 일정을 맞췄지만 조금 더 빠르게 마치고 넘어갔다면 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컴포넌트 재사용으로 인해 압도적으로 시간이 줄어드는것을 체감했다.
어려움이 생겨도 포기하지 말고 돌파하자 : 어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견디고 돌파해서 지나가는 방법 뿐이라 생각한다. 본인이 할 수 있는데까지 했는데도 도저히 모르겠으면, 동기 혹은 멘토님 붙잡고 어떻게든 해결했다. 고난 때문에 멈추면 고난 속에 평생 머물게된다. ( 그리고 꼭 내꺼로 만들어야한다 )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자 : 어떻게해도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다.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는 법은 나밖에 모른다. 내가 어떤곳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어떻게 해야 풀리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한다.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인용
유림님 2차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회고 중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