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프로젝트] Class101 모티브 프로젝트 - 2주차

Rookie·2022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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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명 : Class200
프로젝트 기간 : 2022.05.09 ~ 2022.05.20
모티브 사이트 : https://class101.net/
2주차 구현목표 : 1. 마이페이지
팀 구성 : FE - 4, BE - 2


구현목표

  1. 메인페이지에서 사용한 케러셀 컴포넌트를 재활용하여 찜하기, 구매내역 구현
  2. 로그인 정보를 받아와 마이페이지내에 이름과 프로필 이미지 출력
  3. 메인,리스트 페이지에서 좋아요 버튼 클릭시 마이페지이 찜하기 목록으로 이동

Styled-components

  • 기존에 사용하던 SASS를 이용하지않고 Styled-components를 적용하여 작업했다.자바스크립트 파일 안에 CSS 를 작성하는 형태로 따로 파일을 생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어 편리했다.

  • Styled-components는 템플릿 리터럴 ES6문법을 사용한다. 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백틱을 사용할 때 내부 자바스크립트 객체나 함수가 전달 될 때 이를 따를 추출하기 위함이다.

git rebase

Rebase의 경우는 브랜치를 병합할 때 이런 Merge commit을 남기지 않으므로, 마치 다른 브랜치는 없었던 것처럼 프로젝트의 작업 내용이 하나의 흐름으로 유지된다.

  • rebase 명령어를 사용하여 불필요한 커밋을 squash 할 수 있다.
  • rebase 도중 충돌이 일어날 경우 코드가 날아간 거처럼 보일 수 있다.
  • 충돌을 해결하고 남은과정을 끝까지 진행 하면 모든 코드가 다들어와있다. conflict는 commit과 commit 사이에서 일어나는 작업 내용 사이의 충돌이므로,커밋이 쌓이기 전에 squash 해야한다.
  • 혹여, 잘못 리베이스를 했다면, git rebase —-abort (리베이스 도중) 혹은 git reflog 로 돌아갈 지점을 찾은 후 git reset --hard 돌아갈지점 (리베이스 완료 후) 명령어로 복구할 수 있다.
  • git add . → git rebase -—continue

2주동안 나는

  • 옆자리에 앉아있던 팀장을 맡았던 동기분이 내 이름을 부를때마다 화들짝 놀랐다. 무언가 실수가 있을때 "유딤님." 하고 부르기 때문에 맘속으로 '이번엔 뭐지' 하며 등줄기에 땀이 흘렀었다. 하지만 항상 왜 이렇게 사용하면 안되는지 혹은 왜 이렇게 사용했는지에 대해 물어봐주는 동기 덕분에, 어딜가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 주어진 기간은 너무 짧고, 이뤄내야하는 구현페이지와 기능이 많기때문에 팀원들은 페이지에 디자인이나 기획적인 부분을 놓치기 쉽다. 이를 1차 프로젝트에서 느꼈기때문에 프로젝트 시작과 동시에 페이지에서 꼭 필요한 필수 기능은 잡고, 반복되는 레이아웃은 제거하여 프로토타입을 제플린으로 공유드렸다. 덕분에 너무 편해요 라는 말을 들었을때, 아직 기획자의 마인드를 잊지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획자로 일을 했을때, 담당 사수님이 항상 해줬던 말이 " 기획자는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맡은 업무를 편안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기도 해요. " 이제는 내가 직접 로직을 고민하며, 코드를 칠 수 있으니 어떤 업무를 해도 기획자나 디자이너, 개발자를 고려할 수 있다.어디를가서 무슨 업무를 하든,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지.

  • 소셜로그인 기능에서 시간을 지체해 마이페이지에서 라이브러리를 직접 사용해보지 못했다. 팀원이 작업해놓은 컴포넌트를 가져와서 사용해, 일정을 맞췄지만 조금 더 빠르게 마치고 넘어갔다면 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컴포넌트 재사용으로 인해 압도적으로 시간이 줄어드는것을 체감했다.

2번의 프로젝트 후 느낀점은

  • 어려움이 생겨도 포기하지 말고 돌파하자 : 어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견디고 돌파해서 지나가는 방법 뿐이라 생각한다. 본인이 할 수 있는데까지 했는데도 도저히 모르겠으면, 동기 혹은 멘토님 붙잡고 어떻게든 해결했다. 고난 때문에 멈추면 고난 속에 평생 머물게된다. ( 그리고 꼭 내꺼로 만들어야한다 )

  •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자 : 어떻게해도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다.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는 법은 나밖에 모른다. 내가 어떤곳에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어떻게 해야 풀리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한다.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인용

  • 성장하고 경험하려면 안전지대를 떠나야한다. 많은 경우, 이것은 내가 찾고 있는줄 몰랐던 것을 찾기 위해 두려운 일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여기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두려웠던 3달의 도전중 벌써 2달이 흘렀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만난 동기들과 함께 밤 늦게까지 작업을하며 두려움은 점점 의욕으로 바뀌었음을 느꼈다. 도전은 언제나 값진 경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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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형 잡캐입니다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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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3일

유림님 2차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회고 중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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