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github를 활용한 협업을 진행해보았다. 사실 slack으로도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입장이지만 github를 활용할줄도 알아야한다고 보았기에 무작정 github로 해보자고 제안해서 하기로 되었다. 그렇지만 파일을 받아보는건 커녕 업로드하는 방법조차 몰랐던 나는 구글링이라는 아주 훌륭한 유산으로 git의 활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ui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충분히 가능했지만 처음 배우는 입장이다보니 terminal 수단으로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여 업로드 및 다운로드를 진행하기까지 수시간...
결국 우리 조원들도 모두 github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이걸로 한 단계 성장했다고 봐야하지않을까!
그렇지만 서로의 도구나 폴더의 경로 등 다른 점으로 인해 충돌이 일어나 작업한 프로젝트를 합치는 것이 금방 되지는 않았지만 그것 또한 회의를 통해 통일해야하는 부분을 조율해 해결해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