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SQL은 왜 필요한가 부터 생각해보겠다.
SQL은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하고 서버로부터 꺼내 열람을 하기위해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내가 치킨집 사장이라면 많은 고객들의 번호와 이름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나는 그들이 평소 내 가게에서 선호하는 메뉴들이 무엇인지 궁금해할 것이다. 그래야만 어떤 메뉴가 잘 팔리고 안팔리는지 알 것이고 어느 지역의 어느 연령대의 사람이 치킨을 선호하는지 알아야 거기에 맞는 경영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베이스라는 것은 마치 상자에 물건을 넣고 쌓아올리는 것과 같다. 그거보다 더 큰 데이터베이스는 마치 창고와 같다. 그럼 중구난방하게 물건을 쌓아놓고있으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금방 찾아 써먹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이 0과 1로 이루어진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두었을때 어떤 방법으로 빠르게 꺼낼 수 있고 또 다시 비슷한 것끼리 넣어놓을 수 있을까? 바로 SQL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하는 것이다. SQL의 약자는 Structured Query Language로 데이터베이스에 요청(Query)을 날려서 원하는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을 도와주는 언어다.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단기SQL 강의를 들으면서 배운 SQL 문법들을 정리하려고 한다. 이것들을 잘 요리조리 요리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회사에서도 데이터를 열람하는 데에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든다.
select * from 테이블명
select * from 테이블명
where 필드명
select distinct(필드명) from 테이블명
select count(*) from 테이블명
select 필드명1, count(필드명) from 테이블명
group by 필드명1
select * from 테이블명
order by 필드명 desc
select * from 테이블명1 a
left join 테이블명2 b on a.(테이블1의 동일한 필드명) = b.(테이블2의 동일한 필드명)
select * from 테이블명1 a
inner join 테이블명2 b on a.(테이블1의 동일한 필드명) = b.(테이블2의 동일한 필드명)
(select * from 테이블명
order by 필드명 desc
show tables
select * from 테이블명 limit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