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작업중에.. 🧑💻
아직 깃허브 블로그 작업중에 있다. 심플하면서 마음에 드는 테마를 가져와서, 폰트정도만 리디북스 폰트로 바꿔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면서 생겼던 몇가지 이슈에 대해서 작성 해 놓으려고 한다.
m1은 웬수일까? 🤦♂️
3학년 들어오면서 구매한 m1맥을 통해서 이런저런 과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정말 이것저것 다 할 수 있지만, 진짜 진짜 못하는 몇가지만 작업하게 되어서 좀 짜증이 있었다. 졸작(Unreal)이 대표적인데, GIthub Blog에서 사용하는 정적 사이트 생성기 Jeckll또한 계속해서 맥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ARM 아키텍쳐이기 때문에 로컬에서 지킬을 돌리는데에 몇번씩이나 오류를 뱉어냈다. 기본적으로 루비에 대한 의존성 문제가 자꾸 터져서, 로제타를 통해서 x86버전의 루비를 설치하는데에는 성공 했는데, 지킬이 또 실행되지 않는 문제가 생겨서 현재 해결중에 있다.
블로깅을 위한 설정 ⚠️
사실 블로그는 내가 코딩을하고,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점, 배운점, 메모등을 하려고 시작했다. 현재도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블로깅 툴에 대해서 생각중인데, 블로깅을 위해서 코딩을 한다는게, 한편으로는 포트폴리오로 참 좋겠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주객전도라는 느낌이 끊임없이 들고 있다. '나만의 블로그'는 정말 환상적이지만, 내가 평소에 자주 읽는 매체도 깃허브 블로그는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면 오히려 접근성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는게 더 좋으려나 하는 생각도 든다.
아직은 이리 저리 테스트 하면서 비교중이다. 벨로그는 가볍고 편하고, 깃허브는 손이 많이 가지만 그 만큼 Personal 하다, 그리고 미디엄은 좋아하는 article이 올라와서 좋다. 고민고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