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코딩 WEB2 - JavaScript 강의를 듣고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혼자서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는 누군가 만든 소프트웨어 위에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듭니다. 다른 사람들이 만든 것을 부품으로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을 빠르게 조립하는 방식이 기본입니다.
라이브러리는 내가 만들 프로그램에 필요한 부품들이 정리되어 있는 있는 곳입니다. 프로그램의 부품을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라이브러리가 가져다 쓰는 느낌이라면 프레임워크는 그 안에 들어가서 작업하는 느낌입니다. 무언가를 만들 때 공통적인 것은 프레임워크로 만들고 의도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을 수정하며 작업합니다.
제이쿼리 같은 라이브러리를 CDN, content delivery network 라고 합니다. 제이쿼리 외에도 많은 라이브러리들은 CDN 이라고 해서, 자신들의 서버에 파일을 보관해놓고 우리가 가져다 쓸 수 있게 제공합니다. 서버 사용료까지 직접 내고 있습니다. 이런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앞서 작성한 코드를 매우 단순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문법을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라이브러리를 잘 알수록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UI, User Interface 는 사용자가 시스템을 제어하기 위해 조작하는 화면입니다. 우리가 버튼을 만들었을 때 그 버튼이 떠 있는 화면, 사용자가 눌러서 창이 뜨는 화면이 UI 입니다.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프로그래밍할 때 조작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API는 추가 정리 필요)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공부보다 실습, 실습보다 자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시작이 늦어질수록 공부를 많이 할 수록 내가 짠 코드를 긍정하기 어렵습니다. 자기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모든 개념을 동원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최소한의 도구로 문제를 해결해보고, 그래도 안될 때 새로운 개념들을 하나씩 적용해봅니다. 그래도 해결이 어렵다면 그때 또 공부를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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