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드

조아라·2023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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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드란?

  • 코드를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것을 쓰레드라 한다.
  • 자바 메인 메서드를 처음 실행하면 main이라는 이름의 쓰레드가 실행
  • 쓰레드가 없다면 자바 실행이 불가능
  • 쓰레드는 한번에 하나의 코드 라인만 수행
  • 동시 처리가 필요하면 쓰레드를 추가로 생성

장점

  • 동시 요청을 처리할 수 있다.
  • 리소스(CPU,메모리)가 허용할 때까지 처리가능
  • 하나의 쓰레드가 지연 되어도, 나머지 쓰레드는 정상 동작

단점

  • 쓰레드는 생성 비용이 매우 비쌈
    • 고객의 요청이 올 때 마다 쓰레드를 생성하면, 응답 속도가 늦어짐
  • 쓰레드는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이 발생
  • 쓰레드 생성에 제한이 없다
    • 고객 요청이 너무 많이 오면, CPU, 메모리 임계점을 넘어서 서버가 죽을 수 있다.

쓰레드 풀

요청마다 쓰레드가 생성되는 단점을 보완

특징

  • 필요한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 보관하고 관리함
  • 쓰레드 풀에 생성 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를 관리. 톰캣은 최대 200개 기본설정(변경 가능)

사용

  • 쓰레드가 필요하면 이미 생성되어 있는 쓰레드를 쓰레드 풀에 꺼내서 사용
  • 사용을 종료하면 반납
  • 최대 쓰레드가 모두 사용중일 경우 대기 수를 설정할 수 있음

장점

  • 쓰레드가 미리 생성되어 있으므로, 쓰레드를 생성하고 종료하는 비용(CPU)이 절약되고, 응답 시간이 빠르다.
  • 생성 가능한 쓰레드의 최대치가 있으므로 너무 많은 요청이 들어와도 기존 요청은 안전하게 처리 가능

실무에서 어떻게?

  • WAS의 주요 튜닝 포인트는 최대 쓰레드(max thread)수
  • 너무 낮게 설정할 경우 동시 요청이 많으면 서버 리소스는 여유롭지만 클라이언트는 짧은 시간내에 응답 지연 발생
  • 너무 높게 설정할 경우 동시 요청이 많으면, CPU, 메모리 리소스 임계점 초과로 서버 다운 발생
  • 장애 발생 시에는 클라우드의 경우 서버 늘리고 이후에 튜닝을 하고 아닌 경우 계속 튜닝을 시도

그렇다면 쓰레드 풀의 적정 숫자는?

  • 어플리케이션 로직의 복잡도, CPU, 메모리, IO리소스 상황에 따라 모두 다르다.
  • 성능 테스트로 최대한 실제 서비스와 유사하게 시도하여 적정한 값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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