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7 TIL 🔼

좋은 친구는 오랫만에 봐도 어색하지 않다.

이분탐색의 마지막날?

백준알고리즘을 2주동안 풀어봤지만 사실상 주말에만 한두번 푼것이 전부다.
평일날에는 프로젝트를 하느라 실상 풀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긴 하지만 코딩테스트를 생각하면 이분탐색만 풀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문제를 끝으로 다른 분야를 조금 공부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많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안되어서 한 문제만 풀어보았다.

이제 백준에서 이분탐색의 Silver난이도는 모두 중간값(mid)을 가지고 어떻게 조건에 맞는지 구현하는 것이라고 본다. 골드문제도 한두개 보았는데 그 문제도 결국은 얼만큼 mid값을 정교하게 푸는지가 관건이다. 이 문제도 LowerBound 로 풀게 하는 방식이었고 mid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let currentWinningAvg = (xy[1]*100) / xy[0]//현재승률
let newWinningAvg =  ((xy[1] + mid) * 100) / (xy[0] + mid ) //갱신된 승률

if  newWinningAvg > currentWinningAvg {...}

LowerBound 여서 UpperBound 와 반대로 left,right 값이 변경된다는 점을 배웠다.

그동안 풀었던 이분탐색 문제들

오랫만에 만난 친구

거의 5년만에 이 친구를 본 것같다. 다른 친구들과 같이 자주 본 친구인데 언젠가 단톡방을 나가고 그 부분에서 언젠가 보겠지라는 마인드로 거의 5년만에 다시보게 되었다. 사실상 내가 연락한 것도 반년전이긴 한데 바빠서 겨우 보게 되었다. 다시 보기 전에 많이 바뀌었을까 궁금하고 어색할까 싶기도 했지만 보자마자 알았다. 여전히 똑같구나 ㅋㅋㅋ
서로 밥을 먹고 술한잔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조만간 또 보겠다란 생각을 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렸을때 거의 매일 붙어다녔던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떠나 보기 쉽지가 않은데 좋은 친구들은 역시 오랫만에 봐도 반갑고 좋은 것 같다. 각자 자신의 일이 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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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프로젝트와 ps 둘 다 안할수는 없어서 공부할 비율을 어떻게 맞추어야할지 고민이다.
• 다들 잘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