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8 TIL

Jackson·2021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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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Today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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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TIL

TIL을 시작하는 이유💪🏼

TIL에 대한 키워드는 지금 다니는 코드스쿼드에서 처음 들어본 것 같다. 그 날의 배운점을 기록하라고 했는데, 기술블로그와 다른게 뭔지, 그리고 매일 쓴다는 것이 너무 어렵고 뭘 써야 할지 답이 안와서 시도 조차 안해봤다. 하지만 몇 블로그의 글을 보면서 일기를 쓴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TIL = 일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날 있었던 나만의 생각을 가볍게 적는다고 하려고 한다. 많은 사람이 읽을수 있도록 가독성이 좋거나, 양질의 글을 신경쓰면 아예 쓰지도 못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나의 TIL은 단 하나만 지키려고 한다.

그날의 TIL에는 단 한줄이라도 써보기

무엇이 됐든 좋다. 내 성격상 꾸준히 하는것을 매우 못하는데, 개발자를 목표로 한 이상, 매일 배우는 습관은 개발자의 필수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렇게 진행해보면 나중에 어떤 생각이 들까 궁금하기도 하다.

TIL관련 글을 쓸 여러 블로그(깃헙.io, 노션, 네이버 블로그, velog)에서 어디다가 쓸까 고민은 많이 했지만 마크다운 쉽게 잘 되고, 검색통계가 잡히지 않는다는 점에서 간단하게 쓰기에 좋을 것 같아서 velog를 선정했다.

PS(Problem Solving)🧑🏻‍💻

백준 알고리즘을 풀어봤는데 이분탐색 알고리즘을 풀어봤다. 어제 만난 형같은 친구같은 동생?과 여러 얘기를 나누면서 이분탐색 두개를 풀어봤다. 하나는 어제 푼 템플릿과 거의 흡사해서 쉬웠는데 이 문제( https://www.acmicpc.net/problem/1300) 는 2시간동안 풀어도 못풀었다. 계속 곧 풀거같은데라면서 1시간동안 안풀리면 답 보기라는 규칙을 어겨가면서 했는데, 답안을 보니 내가 생각한것과는 거리가 멀었고 이해 자체도 쉽게 되지 않았다. 먼저 따라치면서 큰 맥락을 이해하기는 했는데 다시 풀어봐야만 할 것같다.

아이패드📝

공책에다가 쓰고 쓴것을 찾으려니까 너무 헷갈린다. 하나 사고싶은데 가격도 그렇고 애물단지가 되진 않을까 고민만 된다. 길가다가 하나 주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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