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로드 3주차

BORA·2023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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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번주는 너무 바빴다. 스터디 발표 준비로 PPT도 만들어야 했고
회사 프로젝트도 생각할 게 많았고, 데브로드 강의도 듣고
노트정리도 하고, 과제도 하고 너어무 바빠.
그렇다고 허투로 하고 싶지는 않은데,
어떻게 하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

일을 시작한지 오늘로 딱 5개월..! 그동안 일하면서 컴포넌트 설계에 대해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현재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 어떤건지 조금 더 분명하게 알게 된 것 같다. 컴포넌트를 구성하고, 분리하는 작업과
상태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늘 생각했는데, 그 체계가 조금 더 뚜렷하게 잡힐 수 있었다. 물론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와닿지 않는 것도 많고..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은
SSOT
SRP
DRY 원칙
그리고 아직 상태에 대한 이해도 ㅠㅠ

과제 진행도 재밌게 했다. 다시 보니 보완했으면 좋겠는 부분은 있지만..
맘먹고 아주 잘게 잘게 나눠봐야지 했는데, 너무 불필요하게 많이 나눈 것 같기도하고 ㅎㅎ; 중간점을 잘 찾아봐야겠다.

다 해놓고 보니 과제풀이가 올라와있어서
비교해보며 보완할 점을 찾아야겠다 ㅎ

내일은 회사를 더 일찍가야겠당..
출근하면서, 위에 대한 레퍼런스들 읽어보고 도착해서 노트 정리를 해야지!
오늘 과제에 대한 테스트 코드도 작성 해보고 싶은데,
이건 내일 퇴근하고 진행하구!
화요일부터 다음주 강의 올라온 걸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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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치는 개발자가 아닌 생각하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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