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 것
고민한 점 및 생각해본 점
- 와일드카드 식별자는 자주 사용해보았다. 대표적인 예시가 반복문에서 쓰이는 경우.
for _ in 0..<5 {
print("Wildcard Identifier")
}
- 범위 내의 숫자가, 반복문 안의 동작과는 상관이 없을 때 쓸 수 있다.
- 그럼 와일드카드 패턴은? 값을 해체하거나 무시하는 패턴 중 하나이다.
- 만약 어떤 자리에
_
가 오면, 그 자리에 무슨 값이 오든 신경쓰지 말라는 뜻이다. 와일드카드 패턴을 사용함으로써, 해당 자리에 오는 값은 사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코드를 보는 사람에게 알려줄 수 있다.
- 개인적으로 굉장히 영감을 받은 부분은,
switch
문에서 와일드카드 패턴을 쓸 때이다.
let myCondition: Condition?
switch myCondition {
case .good:
print("오늘은 컨디션이 좋습니다.")
case _:
print("오늘은 컨디션이 좋지는 않네요...")
case nil:
print("컨디션이랄 만 한 것도 없습니다.")
}
- 이처럼
Optional
을 처리할 때, default
로 뭉뚱그리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특정 값과 무시할 나머지 값들, 그리고 값이 없는 상태 세 가지로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 와일드카드 패턴 말고도 다른 많은 패턴이 있다. 공식 문서에 따르면, 패턴은 단일 값이나 복합적인 값의 구조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많이 알아 두면 필요할 때 유용히 꺼내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