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uitError
라는 열거형을 만들었지만, 그것만을 가지고 try
와 do-catch
를 사용해서 에러문을 출력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것처럼 보였다. 이후의 스텝에 어떤 기능을 구현하게 될지도 아직 감이 잡히지 않은 상태여서 더 헷갈렸던 것 같다.Swift
에서 기본 제공하는 Result<T, Error>
타입을 활용해보는 것이다. 주어진 눈앞의 과제에만 집중하다 보니 이런 부분을 놓쳤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대로라면 모델링도 진작 해 두었을 텐데..do-catch
와 try
를 함께 써야 되는 것도 이번에 깨달았다. 아무래도 평소에는 try?
위주로 do-catch
없이 사용하다 보니 인식하지 못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