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공부 며칠이나 했다고 글이 안 올라와?

간단한 설명

• 알고로그를 처음 올리기 시작한 것은 5월 3일.
• 사실 그 주에, 유플러스와 카카오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알고리즘 능력치의 부족을 체감했다.
• 그래서 이미 푼 문제에 대해 상세하게 해설하고 독해해서, 잊어버리지 않게끔 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작성하기 시작했다.
• 코딩테스트를 보기 전까지는 그랬다.
• 기록하지 않은 문제들도 몇 개 풀었는데, 주로 '이것이 취업을 위한 코딩 테스트다' 문제집의 문제를 풀었다. 그래서 기록하기 애매했음

코테 보고 알고리즘을 놔버린 건 절대 아니다

• 앞으로 이런 시험을 많이 마주하게 될 텐데, 능력치를 다시 점검하고 차근차근 다지는 게 좋아 보였다.
• 두 개의 코딩 테스트를 거친 이후, 어떻게 하면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 문제를 많이 푸는 게 가장 좋긴 한데, 잘 모르는데 문제만 무턱대고 푼다면 푸는 고통에 비해 얻는 게 미미하니까.
• 그래서! 백준 온라인 저지의 단계별 풀기를 시작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지고, Swift를 사용할 수 없고 Python만 허용되는 환경도 대비하고.
• 지금 진도는 '기본 수학' 들어갈 차례.
• 어려운 문제나 특별히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면 문제별로 쪼개서 올리고, 그렇지 않다면 뭘 했는지 정도만 올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