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2.11.04 💌

오늘 한 일

✔️ 블로그

• Jest 공부

✔️ 우테코 2주차

• 모든 테스트 통과
• App class 분리 해서 BaseBallGame과 Validaion Class 생성
• 테스트 코드 수정, 추가
• ApplicationTest 코드 이해 완료

✔️ 기타

• Jest 익히기

느낀 점

• Class에서 static 메서드 안에서 다른 일반적인 프로토타입 메서드를 this로 가져오지 못한다. static메서드 안에서는 같은 Class내에 정의된 static 메서드만 사용할 수 있다. static 메서드는 this가 Class 함수에 바인딩 되고, 일반적인 메서드는 Class를 생성한 객체에 this가 바인딩 돼서 당연한 건데 코드를 쓰다보니까 헷갈렸다.
• Jest 익혀보려고 자료를 찾아보았다. 공식문서가 영어로 되어있어서 한 숨 크게 쉬고, 정신 차리고 읽다가 블로그에 작성한 것들 보면서 필요한 부분들을 먼저 학습했다. 하지만, 결국 돌고 돌다가 다시 공식문서로 왔다. 공식문서가 짱이다. 어떠한 것을 처음 학습할 때 결국에는 공식문서로 돌아오는 거 같다.
• 우테코 2주차 ApplicationTest의 모든 코드가 통과됐다. 하지만, test 코드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통과돼서 기쁘긴 했지만 찝찝함이 많이 남아있었다. Jest mock function 부분을 열심히 공부하니 test 코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새로운 기술을 학습해서 매우 기쁘다. Class를 사용하는데 Class로 코드를 작성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어제까지 App class에 다 때려박았는데 오늘 목적에 맞게 Class를 조금 분리했다. 더 공부하고 리팩토링할 것이다.
• 테스트 코드의 작성의 이점을 몸소 겪어보았다. 리팩토링하면서 예상했던 결과와 다른 경우, 에러 발생 등 다양한 상황에 마주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테스트 코드는 정말 유용하다. 내 코드를 올바른 방향으로 리팩토링할 수 있게 도와준다.
• 다음주에 면접 두개를 본다. 이번주 초반에 공부 하기도 싫고 지쳤는데, 면접 기회가 주어져서 다시 의지가 불타오른다.

오늘 공부하면서 가장 인상적이였던 문구.

“테스트는 deterministic 해야한다. (언제 실행되든 항상 같은 결과를 내야한다.)”

이 문구를 보고 Jest에서 mock function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