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함수를 만들어보세요.
function elelphant(){
1. 냉장고를 가져온다
2. 코끼리를 가져온다
3. 냉장고의 문을 연다.
4.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다
5. 냉장고 문을 닫는다.
}
이렇게 함수를 만들 때 무엇을 한다라는 것은 생각해보면 꽤나 절차적일 수도 있다. 함수의 장점은 이런 절차들을 모아서 호출 했을 때 원하는 값을 리턴하게만 하면 좋다고 생각했다.
다만 많은 절차들을 함수 내에 때려넣으면 이게 유지보수면에는 좀 약하다라는 의견에 조금 의아해 했다. 내가 작성한 코드로직은 물론 내가 잘 알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없지만 협업을 할 때에는 다른 사람도 내 코드를 보기에 복잡하면 복잡할 수록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다.
그러므로 각 절차에 대한 작은 단위의 함수를 만들어서 연결시키는 것이 유지보수에서 더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