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페이지를 분석하던 중
dl(definition list), dt(definition term), dd(definition description) 태그를 발견했습니다.
ul 태그도 아닌 것이 어디에 쓰이는지를 공부한 내용을 작성해보겠습니다!
TCPSCHOOL.com에서 dl태그를 정의한 내용은 다음과 같네요.
dl 태그는 용어(term)와 그에 대한 설명(description)을 리스트 형식으로 정의할 때 사용합니다.
dl 요소는 용어(term)나 이름(name)을 나타내는 dt 요소와 해당 용어에 대한 설명을 나타내는 dd 요소로 구성됩니다.
위 사이트에서는 dt를 이용해서 배송비를 나타내고 dd 요소를 활용해서 배송비의 금액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음.. 근데 용어의 정의를 표현하기 위해 쓴다면 위 예시는 올바른 걸까요?
하지만 다른 분 블로그를 보니 dt의 하위 내용 또는 구체적인 내용을 서술할 때 dd를 쓴다는 점에서 어쩌면 '배송비', '상품금액'의 구체적인 Value를 표현하기 위해 dt-dd 구조는 적합한 것 같습니다.
em(emphasized text) 태그
강조한다는 점에서 strong 태그와 비슷하네요 구어체 강조와 같이 문장의 의미를 변경하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