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공부를 시작한지 1달쯤 됐을까 HTML과 CSS를 통해 여러 홈페이지를 클론 코딩해보고 익숙해지던 찰나쯤 이제 슬슬 동적인 웹페이지를 만들고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왔다. 그리고 마주했던 JavaScrip와의 첫 만남이란,, 내가 이만큼이나 멍청한 사람이라는

CSS의 여러 속성들을 접할 때의 놀라움이란 매번 짜릿,, 뭔가 머릿 속에 있는 쓸데 없는 여러 아이디어들을 마구 표현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 animation속성을 이용해서 정말 아무 의미없이 굴러가는 동그라미를 구현해보기도 하고 뭔가 허전해

코딩을 시작한지 1달도 안돼서 비록 JavaScript를 모르지만 HTML과 CSS만으로도 새벽을 불태우던 때,,처음으로 클론 코딩을 도전해봤던 나의 소중한 클론,,이걸 만들면서 CSS의 flex와 많이 친해진 것 같다.어우,, 이때만해도 hover 효과가 왜이렇게 좋

HTML과 CSS를 접하고 처음 만들었던 버튼,,이거 하나에 얼마나 놀랍고 새롭고 신기했던지,,귀여운 내 버튼,,hover와 transition의 조합은 왠지 내가 뭐라도 대단한 걸 만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줬다.

HTML5에서의 semantic tag는 무의미한 div의 남발을 줄이고 직관적인 의미 파악에 도움을 준다.

좋아하는 걸 찾았다는 마음과 너무 늦게 찾은 건 아닐까 하는 아쉬움 앞에서 그래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