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생활 코딩, 코딩 애플님의 강의를 보면서 next.js를 학습했다. 처음에는 게시판을 만들까 생각하였는데 게시판만 만들다 보면 개발스킬이 넓어지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쉽지만 나한텐 어려운? ToDoList를 만들기로 하였다.
ToDoList를 구상하기 위해 다른 분들의 프로젝트를 많이 봤었다. 하지만 그 프로젝트들과 차이점을 두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좀 상위 버전 ToDoList를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Google Calender를 벤치마킹하여 구현하였고 아무래도 Google Calender에 대해 만든 프로젝트가 없다보니 Google Calender의 로직, 알고리즘? 등을 직접 이해하고 파악해야만 했다.
처음에는 구현하기 막막했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해 나가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는 날이 왔다. 이번 Hoogle Calender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특히 프론트엔드 적으로 스킬을 많이 쌓은 것 같다. 특히 이벤트 다루는 법을 많이 실습했으며, 버블링 캡쳐링이 뭔지도 몰랐는데 직접 겪으면서 이해한 것 같다.
물론 CSS도 많이 늘은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CSS는 부족하다고 느꼈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프론트엔드를 심도있게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CSS와 HTML에 대해서 공부할 것이다. 그리고나서 제대로 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