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21.11.24(1) TIL

21년 11월 24일(1)

📝 Sever(Linux, Ubuntu, AWS)

📎 리눅스 구조와 특징

운영체제(OS, Operating System)

•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시스템 하드웨어를 관리할 뿐만 아니라 응용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기 위한 하드웨어 추상화 플랫폼과 공통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 사용자가 컴퓨터의 하드웨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 공급되는 시장에 따라 임베디드, 서버, 모바일, 데스크탑으로 중류가 나뉜다.

리눅스

• 헬싱키 대학에 다니던 리누스 토르발스(Linus Torvalds)가 자신이 쓰던 운영체제의 기능을 수정하다가 만듦.
• 프로세스 스케쥴링, 가상 메모리 및 파일 관리, 장치 입출력 등의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영체계의 커널에서
  => 자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GNU 프로젝트에서 개발된 유틸리티 및 공개 소프트웨어가 포팅되어 발전함

GNU 프로젝트 : 누구나 자유롭게 "실행, 복사, 수정, 배포"를 할 수 있고, 누구도 그런 권리를 제한하면 안된다는 사용 허가권(license) 아래 소프트웨어를 배포

포팅(porting) : 컴퓨터 과학에서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이 원래 설계된 바와 다른 컴퓨터 환경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가리킴

리눅스 특징

• 공개 소프트웨어, 무료로 사용 가능
  => GNU 정신에 따라 자신이 개발한 리눅스 커널을 자유롭게 사용, 수정 및 배포할 수 있도록 하여 지원자들에 의한 꾸준한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배포한이 나오게 됨
• 유닉스와의 완벽한 호환성 유지
  => 리눅스는 처음부터 유닉스와의 호환성을 염두해 개발
  => 유닉스의 장점인 멀티 유저, 멀티 태스킹 기능과 강력한 네트워크 및 보안 기능을 가짐
• 편리한 GUI 환경 제공
  => 다양한 GUI 환경을 제공하여 일반적인 윈도우에 익숙한 사용자들을 위해 마우스를 사용해 쉽게 작업할 수 있는 기능 제공
• 서버용으로 많이 사용됨

리눅스 구조

• 커널(Kernel) : 리눅스위 핵심. 프로세스 관리, 메모리 관리, 파일 및 장치 관리 등 컴퓨터의 모든 자원을 초기화하고 제어하는 기능 수행
• 셸(Shell) : 리눅스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와 커널의 중간자 역할
• 응용 프로그램 : 리눅스는 각종 프로그래밍 개발 도구, 문서 편집 도구, 네트워크 관련 도구 등 다양한 응용 프로그렘을 제공

리눅스 계열

참고 링크

• Linux Distribution Timeline
• 리눅스 계열 전체 이미지

리눅스 계열 - Debian 계열

GNU 정신에 가장 충실한 배포판으로 GNU의 공식적인 후원을 받고 있는 유일한 배포판.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사용자 친화적인 배포판이 많다.

• 우분투(ubuntu)

  • 영국의 유한회사 캐노니컬(Canonical)이 만든 배포판
  • 사용자 친화적으로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
  • UNITY라는 독자적인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 많은 사용자 보유

• 리눅스 민트

  • 우분투 기반과 데비안 기반 버전이 따로 존재
  • 우분투 리눅스의 개선된 파생 배포판. 가장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Mac이나 윈도우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리눅스 계열 - Redhat 계열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많은 배포판으로 RPM(Red Hat Package Manager)이라는 패키지 매니저를 통해 패키지의 설치, 삭제 및 업데이트를 편리하게 지원

• Redhat enterprise linux : Redhat 사가 유료 지원하는 기업용 리눅스
• CentOS
  • Redhat의 지원을 받지 않고 자체 커뮤니티에 의해 관리됨
  • Redhat enterprise linux를 완벽 호환하는 기업용의 무료 컴퓨팅 플랫폼 체공을 목적
• Fedora
  • Redhat에서 후원하는 Fedora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기업 및 일반 대상 RPM 배포판
  • 순수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업데이트 주기가 짧고 혁신적인 시도를 많이 해 새로운 리눅스를 사용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리눅스 디렉토리 구조

참고링크

파일시스템 계층구조 표준

📎 문제 풀기

1. ls 명령 시 숨김 파일도 모두 출력되도록 alias를 설정하세요.
2. 위에서 설정한 alias를 해제하세요.
3. 긴 명령어를 작성 후 오타가 났다. 기존에 명령어를 불러와 수정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4. 자동완성 키는 무엇인가요?
5. 현재 폴더에 다음과 깉이 폴더와 파일을 만들고 tree명령어를 이용해 이를 아래과 같이 출력하세요.
   a. tree는 기본 설치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tree설치 명령어를 찾아보세요.
   b. 폴더 트리

├── README.md
├── a
│   ├── one.txt
│   └── two.txt
└── b
    ├── c
    │   └── four.txt
    └── three.txt

6. 현재 폴더 기준으로 확장자가 .txt인 파일을 모두 출력하세요.
7. 현재 폴더 기준으로 확장자가 .txt인 파일을 result.txt에 저장하세요.
8. 현재 경로를 출력하세요.
9. a폴더에 있는 one.txt를 change.txt로 이름을 변경해보세요.
10. change.txt를 b폴더로 옮겨놓으세요.

📎 AWS

가격 및 성능 비교

참고링크

• 2020 클라우드 VM 가격 비교
• 아마존 라이스테일 요금의 모든 것과 비용관리 방법
•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 3사 비교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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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쟁이톡_2 with 조은님

질문 from 조은님

🚀 저는 처음부터 개발을 잘했을까요?

• 2012년 비전공자로 개발을 시작
• 비전공자라고 해서 개발을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어떤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에 따라, 본인이 지향하는 것에 따라 개발자의 커리어가 달라지므로 '좋은 개발자는 이러한 개발자다' 라고 말하기 어렵다.

• 좋은 개발자의 기준이 과거와 다르다.

• 좋은 개발자는 개발만 잘하는 개발자가 아니다.

  • 문제를 인식, 정의, 파악하는 능력
  •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 커뮤니케이션
  •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
  • 프로그램 설계 능력 등

  => 개발을 잘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 저는 잘하는 개발자인가요?

• 본인들 스스로 나는 잘하는 개발자인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지금의 저는 이 전 회사들이 저의 잘함을 증명해주고 있다.
• 경험이 없는 여러분들은 잘함을 계속 어필해야 한다.
• 어필하기 좋은 수단 : 블로그, 발표
  => 가장 좋은 방법은 발표라고 생각

🚀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한 좋은 전략은 무엇일까요?

• '무엇(what)'이 중요
• 가고싶은 회사가 있나요? 혹시 그 회사들 기술 블로그, 채용공고를 분석해 본 적 있나요?
  => 채용공고에 기재되어 있는 기술 중 나에게 더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내가 잘하는 부분은 어떻게 어필할지 전략이 필요
  => 단순히 '어떤 회사에 가고 싶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가고 싶은 회사의 기술 블로그, 채용공고를 분석해서 준비하고 전략 세우기

🚀 여러분의 1년 뒤, 3년 뒤, 5년 뒤가 있나요?

• 조은님은 현재 1, 3, 5, 7, 10년의 로드맵이 있고, 과거에는 어떤 회사 목표로 했을 때마다 성장했다고 한다.
  => 몇 년 뒤에 목표하는 회사에 입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 여러분이 어떤 목표가 있다면, 그것에 대해 로드맵을 그릴 수 있다. 그 목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게 된다.
  => 기회가 오는 것은 운일 수 있으나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는 것은 능력이다.
• 조심해야할 부분 : 3개월 뒤 또는 6개월 뒤의 목표는 단기적이다.
  => 6개월은 생각보다 짧은 기간이다.
• 목표를 세울 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내가 3년 뒤에 어떤 것을 하기 위해 지금은 이렇게 할게!의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잡다보면 로드맵을 그리기 수월해진다.

🚀 지금 여러분들은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나요?

• 왜 회사가 (CS 전공 + 개발에 열정도 있는 쟤를 제끼고) 나를 뽑아야 하는가?
  => 이런 사람이 정말로 존재한다. 하지만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쟤보다 잘하는 것 그것이 무엇인가를 나 스스로 많이 보아야 한다.
• 회사에 나를 설득시킨 이유를 나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 이것이 경쟁력이다.
• 나의 경쟁력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 내가 '특출나게 잘하는 한 가지'가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 내 스스로 기준을 만들고 그 목표를 향해 잘 설계 해야 한다.

질의응답

📣 슬럼프가 왔을 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오픈소스 활동(AMP 프로젝트)을 많이 하면서 극복했다.
  => 이것을 통해 영어공부도 함께 함

📣 꾸준히 개발에 대한 블로그를 남기거나 발표를 한다고 하셨는데, 발표란 어떤 발표를 말하는 걸까요?

• 스터디 내에서의 발표, 회사 내에서의 발표 등 작은 발표부터 지속적으로 했다. 그러면서 컨퍼런스에서도 발표 할 수 있게 되었다.

📣 UX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추천하는 책이나 강의 있나요?

• 책 추천 : 도널드 노먼의 디자인과 인간심리, 감성 디자인
• yes24에서 UX 책 검색해서 나오는 거 전부 스터디를...

📣 처음 개발을 시작했을 때 어떤 방식으로 공부했나요?

• 스터디 참여하면서 공부, 해커톤 참여

📣 회사가 뽑고 싶은 매력적인 포트폴리오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 저는 포트폴리오를 거의 안봅니다. 주로 블로그나 깃헙 최근 푸시한 내역을 봅니다.
  => 어떤 사이트를 클론했다고 해서 천만 트래픽을 겪어본 것은 아니므로
• 내가 이 코드를 왜 짜고 있는지, 이 기술을 왜 사용했는지, 문제점이 생겼을 때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 등 'why'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조은님만의 소프트 스킬이 따로 있나요? 개발하면서 느끼는 중요한 의사소통 스킬은 무엇인가요?

• 상대방을 충분히 기다려준다.

📣 프론트엔드를 알면 알수록 공부할 게 너무 많아요. 하나만 해야한다면 어떤 걸 공부해야 할까요?

• 하나만 할 수 없다. 라이브러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면 리액트!

📣 개발 과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 운동 그리고 신입 교육
• 신입이 개발을 하다가 막혀있다면 도움을 주고 막힌 부분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 개발자 면접을 볼 때 면접자에게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지 질문하나요? 질문한다면 질문의도가 궁금해요. 그리고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좋을까요?

• 그 질문의 의도는 우리 회사의 관심도를 보여줘!
• 회사에 대해 사전에 얼마나 준비를 해왔고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보는 질문

📣 채용공고 지원자격을 보면 React, Node 등 여러 자격을 요구하는데 해당 스킬에 대한 능력을 어느 정도 수준까지 요구하나요?

• 그 수준은 회사에 따라 다르다.
• 리액트는 공식 가이드 다 읽어보고 이해하는 수준, 노드는 책 한권 사서 그 내용을 다 알고 있는 정도면 좋을 것 같다.

📣 어떤 기술에 대해 공부를 했을 때 프로젝트를 시도해보는게 나을까요?

• 기술을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은 좋으나 내가 생각하기에 어떤 기술에 대해 중요한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부분에 집중해서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도 좋다.
• 또는 어떤 기술을 극한으로 해봤는데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고민하고, 이것을 통해 배운 점을 어필하면 좋다.

📣 git 사용이 너무 어려워요. 입사 전에 공부해야한다, 현업에서 배울 수 있다 서로 다른 의견이 있는데 조은님의 생각이 궁금해요.

• 깃은 브랜치 전략만 잘 알아도 괜찮다.

📣 좋은 회사를 보는 안목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몇 가지 기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기술 블로그를 운영하는 회사인가? 그리고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가?
• 사수가 있는가?
• 연봉
• 회사가 어떤 제품을 만드는지? 좋은 제품이 있다면 그 제품에 대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다.

📣 신입 개발자로서 갖춰야하는 중요한 자질은 무엇인가요?

• 성장 가능성

📣 면접 볼 때 자신감 많이 중요한가요?

• 자신감은 정말 중요하다.
• 면접관의 질문을 이해하기 어려웠을 때 질문의 의도 또는 납득하기 어려운 내용에 대해 물어보는 자신감
• 너무 저 자세인 것보다 나 이 회사 아니면 다른 회사에 가면 돼. 그래도 우리 면접 자세히 봐볼까? 이런 느낌으로 대하기

=> 작성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