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21.11.13 / 21.11.14

21년 11월 13일 / 14일

📌 액션 플랜 돌아보기(2주차)

1순위 : 체력 관리

• 시간 계획 세워서 지키도록 노력 : 공부/운동/수면/식사 시간
  => 아직 균형있게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그려지는 중이다.

2순위 : 팀원들이랑 대화 많이하기

=> 잘 하는 중인 것 같은데.. 다음에 피드백 받아보면 알겠지~

3순위 : 수업 내용 TIL 작성 꾸준히 하기

• 밀려도 하기
  => 수업 내용 되도록 자세히 읽어보고 지속적으로 작성 중!
• 대신 너무 시간 많이 쏟지 않기
  => 이건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 이 시기에나 이렇게 시간을 많이 쏟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할 수 있을 때, 공부의 기회가 왔을 때 시간을 최대한 쏟아버려야지-

📌 지난 주 목표 달성 여부

내 페이스 잘 잡기

• 차근차근 내 방식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어리둥절 했던 처음과 달리 2주라는 시간이 멋사를 적응하는데 꽤 적당한 기간이었나보다.

TIL 작성 되도록 밀리지 않기

• 이건 밀려도 나에게 주말이 있다! 이번 주에는 지난 TIL 내용들도 틈틈히 수정하고, 이번 주 내용도 거의 다 작성했다. 예에에에에!!

주말에 클론 코딩하기

• 수업시간에 했던 페이지(정글 시네마)를 했다. 다시 작성하려니 조금 막막했다. 일단은 지난 코드 안보고 완료한 다음 마지막에 확인하며 잘못된 부분 수정하려고 했는데 중간에 막혀서... 실패!
• 반복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 TIL 작성 먼저 하지 않고, 코딩 복습을 먼저 한 것은 잘한 것 같아 히히히 뿌듯!

📌 11월 15일(월) ~ 11월 21일(일) 목표

• 최소한의 수면 시간 지키기
• Notion에 올라와 있는 과제 차근차근 뿌시기 (단, 나는 뿌셔지면 안됨)
• 위의 두 가지를 주된 목표로 하고 혹~시나 가능하다면 Github 정리 시도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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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 나는 목표나 계획 세우는 것을 못하는 사람인가보다 싶었는데 방법을 몰라서 못했던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마냥 앞만 보고 쫒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뒤를 돌아보면서 차근차근 진행하는 거였다...!
  => 어머 나만 이제 알았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본다.
•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구체적인 계획 세우는 것을 추천하더라. 음 그 이유를 이제서야 조금 알겠다.
• 또 한 주가 지나갔다. 이상하게도 아직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이 들지 않네.
  => 멋사 끝날 때 시간 빨리 지나간다고 호들갑 떨고 있겠지
• 내일도 화이팅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